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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EVA 비지니스 중에 Hello Kitty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모님이 타시는 구간에도 있으면 좋아라하실 듯 합니다 ㅎ
그리고 혼자 계시는 동안은 굳이 식사를 하지 마시고 정모를 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그냥 댄공 비즈나 일등석으로 하겠습니다. UA로는 이제 이콘 타셔야지요. 같은 UR 8만+유활 이면 비수기 댄공 편도 일등석인데, 유활 안내도 아무리 비지니스라도 사모님이 2번 경유해서 한국 가시게 하시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오실때는 싼맛에 그냥 AA 타시는것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실은 EVA에어는 제가 타보고 싶었는데요. ㅋㅋ (나중에 뒀다가 제가 타야겠네여.)
이콘은 항상 델타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그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선쿨님.
갈 때 AA 비지니스 오실 때 다른 항공 자리는 안 보이나요?
예전에 7만이면 아시아나 루프트한자 퍼스트를 탔는데
8만에 에바 비지니스 밖에 못 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와이프 한국 가시기 전에 반찬 잔뜩 만들어 놓고 가시면
퍼스트로 바꿔준다고 해보세요. ^^
환승 2시간이면 WC에서 10 분 동안 개스 다 내보내고
다시 비행기 타실 수 있는 여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피코님, 아시아나 자리 찾으시면 아나 체크해 보셨나요?
제가 며칠 전에 유에이로 아시아나 발권했는데요 이상하게 아나에선 보이는데 유에이 온라인에서 아시아나 자리가 거의 안 보이더라고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리 있더라고요!
전화 수수료 물리려고 하는데 온라인으로 안 된다고 하니까 직접 해 보는 거 같더니 수수료 빼 주었습니다 ^^
에바, 특히 TPE-ICN 구간은 헬로키티(....) 고정구간입니다, 한번 타 보시면 탑승권과 공항에서부터 기체도장과 기내까지 온통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키티로 도배를;;;;
하다못해 식사까지 키티무늬라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GE 없이 2시간이면 글쎄요 - 장담은 못하겠지만 가능은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AA라면요, ㅎㅎ
그냥 한번 경험하기에 좋은 것 같긴 합니다. 와이프는 헬로키티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 댄공 직항 비즈로 하려고 합니다.
AA는 환승시간 3시간 넘는것도 있긴 하니까, 그건 발권할때 조절해서 하면 될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그것도 좋아해야 좋은거지, 별로 안좋아 하는데 10시간 이상씩 갇혀있으려면, 그것도 고문일것 같아요. ㅋㅋㅋ
대한항공 비지니스 직항으로 잘 하셨어요. eva는 워낙 좋다고 이야길 많이 들었지만, 두번이나 갈아타야하자나요. 나중에 피코님이 따로 타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DFW는 보통 2시간이면 충분할꺼에요. 그런데 DFW-ICN비행기는 별로라고 들었어요.
EVA Teipei와 hongkong사이에서 business 타봤습니다.. kitty가 아니여서 인지 비행기가 오래된 티가 확연했구요. 자리는 대박으로 넓었습니다. 근데 역시 짧은 비지니스라 180의자가 펴지지는 않더군요.
음식도 먹을만 한 정도구요. 특별한 사항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달 한국 갈때 JFK-TPE-ICN EVA 비지니스 탑니다. 여건이되면 사진과 함께 간략한 후기 올려보겠슴돠. http://youtu.be/fFk83tW0Cho
원래는 DPS를 들렸다 가려고 보니 EVA가 가장 좋은듯 해서 잡았지만 시간여건상 눈물을 머금고 한국만 다녀옵니다.
그냥 쓸만한것 같은데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그건 점점 더 진리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ㅋㅋ
댄공 일등석 8만 보고 헉 대박 이랬는데
편도이셨군요.
아 그래도 발권 완료하셨군요.
발권과정 간략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너무 일등석에 익숙해 지면, 나중에 마일 없을때 힘들까봐, 그냥 비즈석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사람 일이라는게... 17,500마일만 더 쓰면 일등석을 타는데, 그냥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오~~ 1번에서 6번 고민을 다 날리시고 7번만 조금 고민하시면 되겠습니다. ^^
ㅋㅋㅋ 사실 7번이 제일 힘든 과제인것 같습니다.
dfw 2시간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글로벌 엔트리 없이 갈아타는 곳까지 한 50분 걸렸는데 제가 줄 서기 전에 비행기 한대가 더 들어온 상태였어요. 세네대가 미리 와있는것만 아니면 금방 지나갈꺼 같네요. 커스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말 막히면 바로 통역 불러서 해결하는거 보고선 나름 인상 깊었다는
어여 따라하기 하세요~~
이런건 따라해도 좋아요. ㅋㅋㅋ
최장거리노선 코스모스윗이라니 부럽습니다..ㅎㅎ
저도 부러운데, 같이 갈 시간이 안됩니다. 이 안타까움~~!!!
추카드려요. 아주 부럽네요. 가실땐 비지니스 오실땐 대한항공 1등석.
DFW에 하얏 두개가있는데, 터미널이랑 바로 붙어있는 그랜드하얏이 특히 좋아요. 그리고 혹시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시다면 AA라운지가지마시고 터미널 D에 있는 플랫라운지 가시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기도 부탁드려요. ^^
유리치기님 겨우내 준비하신 후기 없으세요? 반갑습니다. ^^
네, 저도 공항에 바로 붙어있는 그랜드 하얏을 염두에 두고 발권을 변경했습니다.
와이프는 플랫이 없는데. 진짜, 그거 있으면 제가 맨날 가는(?) 센츄리온에 갈텐데요. 아깝네요.
와이프가 타는거라,,, 후기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센추리온 라운지 말씀이시죠? 안그래도 여기 한번 가려구 100불 더 썼습니다.ㅠㅠ ㅋㅋㅋ DFW 안거치면 더 싼표가 있었는데 DFW 경유로 기다리다가 싼표 날려보내고 100불 더 쓰고 DFW에서 센츄리온 라운지 들리기로 했네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센츄리온 라운지에서, 기돌님정도 실력이면, 아플 연회비에 추가 $100 뽑고 나오실수 있습니다.
비싼것만 골라서 마시면 가능해요. (제가 저번에 하루에 미모사 6잔을...ㅋㅋㅋ)
일단 트랜짓 3시간 정도로 시간의 여유를 줬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많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2시간정도 라운지에서 시간이 있을듯 한데... 식사하고 가벼운 알콜음료 흡수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라 사료됩니다.
음료 스케쥴 잘 짜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미모사 6잔... 역시 피코님... 100불정도 충분히 뽑으셨군요 ㅎㅎㅎ
마사지 받고 샤워하실 시간도 여유로 두셔도 좋습니다. 마사지가 뭐, 수준급은 아닌데, 그래도 가는길에 하시면 좋지요.
아... 3시간도 모자르겠군요 ㅠㅠ 마음이 벌써 급해집니다.
저도 샤워추천이요. 공짜로 주는 샴푸/컨디셔너 세트가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오 공짜 세트가 있나요? 탐납니다... 마음 무지무지 급해집니다. 트랜짓 타임을 5시간짜리로 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그래도 돌아가서 버는 마일은 깨알 보다는 많겠네요.
그날 바텐더가 출근 안 해서 바 문을 닫길 간절히 비나이다.^^
설마요 ㅎㅎㅎ 100불 더 썼는데 바 문닫으면... 음... 뭘로 뽕을 뽑아야 하나요. 어차피 음식은 양이 적어 많이 못먹고... 음... 설마요 @.@
원래 모으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에요~~ 우리는 양곤 사태같은 mistake fare같은거나 나오면 타구요~~~
근데 댄공 결제 사모님 카드로 하신거죠? 아니면 폼 쓰셔야 되는거 아시죠?
네, 카드는 항상 탑승자 소유 카드로 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그 폼은 출력 할 수 있게 나오네요.
무선쿨님 댓글보고, 원글에 첨부 했습니다.
대인배 피코님... 책잡히지 않고서야 이렇게 통크게 일등석을 쏴드릴수 있는걸까요? 일등석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니 이기회에 피코님도 함께 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등석 발권기/후기는 항상 설레입니다. 남껀데도요 ㅎㅎㅎ
또 SF로 맥주 번개하러 가시기로 두 분이 미리 짜놓고 이러시는 것 아니죠? ㅋㅋ
ㅋㅋㅋ 아마 안그래도 조만간 또 오실지 몰라요 ㅎㅎㅎ
기돌님이 1월에 아틀란타에 오실라우??ㅋㅋㅋ
사모님도 안계실때라 너무 술독에 빠져 지낼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뭐 잡힌건 없는데요..... 위에 7번 해결을 좀 잘 해주고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ㅋㅋㅋ
저도 가고 싶은데, 1월엔 제가 너무 바빠서 못 움직여요.ㅠㅠ
축하드려요. 제대로 잘 쓰셨네요. AA의 경우도 아마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AA/US 마일 프로그램 합산이 되면 한 번 더 devaluation이 있을 것 같거든요.
감사합니다, 마모님.
흑흑흑!!! AA/US 디밸류!! 아직 AA따로, US 따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 합산되면 더 좋아질까봐......
어딘가에 쓸곳이 있겠지요?
앙대요!!! ㅠㅠ
와아~~ 발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완전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리머님! 근데, 저도 부러워요.ㅠㅠ
와이프와 대화를 하다가, 하나가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모르는걸 물어봐서 당황했습니다. ^^
AA를 타고 가서, 달라스에서 하루 자면서, 아틀란타에서 첵인한 수화물은 어떻게 하나요?
그랜드 하얏이 배기지 클레임 밖에 있지는 않는것 같은데....
그냥 제 짐작으로는, AA에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에 연결시켜서 실어줄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확인 합니다. 혹시 찾았다가 다시 첵인하는지...
아시는 분~~~ 손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한 것은 찾았다가 다시 첵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공사 마다 달라요. 대개는 분실의 우려가 있다고 찾았다가
다시 첵인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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