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마일리지로 시애틀 - 한국 (아시아나) - 홍콩 (이디오피아 항공) - 푸켓 (타이 에어) 발권했고, 세금은 사파이어 (비자)로 지불했습니다.
푸켓에 짐이 도착하질 않아 공항에서 타이항공에 리포트 했고, 짐은 약 2일이 지난 후에 호텔로 배달 됐습니다.
짐이 지연 된 2틀 동안 필요한 물품 200불가량을 사파이어로 구입했고요.
이 경우, 보상 클레임을 어느 항공사로 해야 할까요? 짐이 어디서 분실 됐는 지도 알 수 없고, 3개의 항공사가 섞여 있어, 어디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 지 애매 합니다.
레비뉴 티켓이 아닌 데도, 세금을 낸 비자에 수하물 지연에 대한 보상도 클레임 할 수 있는 지요?
1. 검색을 좀 해보니 multi-carrier situation에서는 가장 마지막 항공사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나오는군요.
http://www.flyertalk.com/forum/12858471-post19.html
2. 카드 회사의 보장에 대해서도 검색을 해보니 마일로 발권한 경우에는 delayed / lost baggage 혜택이 해당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답답하여 유나이티드에 전화해 보니 마지막 항공사한테 클레임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걸어주신 링크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택스만 내도 보상을 받는 경우도 있긴 있네요.
살짝 궁금했던 부분인데 마일모아님 정리로 명쾌해졌습니다. CoRe님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마모님이 정리 잘 해주셨구요.
공항 빠져 나오기 전에 TG baggage claim 직원에게 받은 PIR (Property Irregular Report)에 트래킹 번호 적혀 있을 텐데요,
TG 연락하셔서 요 번호가지고 짐늦게 도착해서 빤스, 속옷이랑 치약칫솔, 향수, 가방 등등등 샀으니, 옷도 포함^^ 보상해달라고 하시면 되는데, 영수증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보상규정은 해당항공사에 문의하시고요, 무상항공권이라고 베기지 딜레이에 차별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흠, 최근 제 경험은... UA 마일로 터키 항공 발권 (비즈 클래스)해서 카이로 올 때, 체크인 수화물 중 하나가 3일 지나서 도착했는데요. 1) 터키 general Customer service center 쪽에 온라인 클레임 넣으면 시간 많이 걸린다 해, 카이로 시내 터키 항공 사무소로 미리 연락하고, 신고 레포트 번호랑 보딩패스 가지고 가니까 딱 더도 덜도 말고 $100 불 (이집트 돈 현찰로.. ㅎㅎ) 주더군요 (근데 터키 항공은 이코노미/비즈 "구별"없이 무조건 100불 이라는데 다른 항공사도 그런지 궁금하고). 2) 마일 발권할 때 세금, 체인징 피 등을 리츠 칼튼 카드로 냈는데 (요건 airline statement credit 받았고..) , 그쪽 benefit administraor 랑 얘기하니까 baggage delay protection $100 per day, up to five days ($500) 가능하다고 해서 현재 서류 준비해서 넣을 생각입니다. 무슨 제 3자 회사가 대신 처리하는 거 같은데, 신고하니 케이스 넘버 생성해 주고, 제 이메일로 이러저러한 서류 몽땅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해서 submit 하라고 온라인 링크 포함해서 이메일 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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