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행이 많아진 요즘 제 아내는 부쩍 방사선 걱정을 하는데요
혹시 비행이나 공항시큐리티 관련 마적단 분들중 방사선 노출에 관해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바랍니다.
파일럿이나 항공승무원도 건강히 잘 사는데 부부에게는 영향이 크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임신이나 아기는 다를수 있지 않나해서 아내나 처가에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혀 신경안쓰고 다니다가 요즘은 구글링 해보긴 하는데
믿을만한 정보는 찾지 못해서
지식인들이 넘실?거리는 마모에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에어포트 시큐리티중에는 가장 그래도 근접한것이
http://www.babycenter.com/404_is-it-safe-to-walk-through-airport-screening-machines-while_2616.bc
인데
"backscatter" machine은 약간 불안하네요. 그렇다고해서 팻다운하면 좀 넘사스럽고 말이죠.
마모분들은 알몸 검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와이프가 임신중이었을때는 알몸검사기는 못받게 했습니다.
TSA 규정상 원하면 얼마든지 거부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제 지인중에 임신중 얼떨결에 엑스레이 찍어야 하는 환자 다리를 잡아준 경우가 있었는데
애기가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태어났었습니다.
임신중에는 절대 아주 소량의 방사선이라도 노출되면 안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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