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photo.php?v=554269871337793&set=vb.100002643556392&type=2&theater
퍼트려주세요..1.6번방에 학생들 갇혀있다고 합니다.2.식당쪽에 물이 별로 차있지않아있다고 그곳에 갇혀있답니다.3.복도쪽 34명정동이 학생들이 에어포켓에 갇혀있다고합니다(부상자 포함) 꼭 복사해주세요!!2014.04.17 오전 1:52 윗분이쓰셧는데 안묻히게 계속댓글 복사해주세요
페이스 북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네요..
부디 살아있기를...
삼풍백화점 붕괴사건때도 한참 후에 구조되신 분들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기적이 있기를...
진짜 화나는 하루내요. 다른 신문 기사는 눈에도 안들어와요. 실시간 업뎃되는 사이트 어디 없나요?
실종자가 300에 육박한다니….
생존자수가 확 늘어나기를...
너무 어처구니 없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예전 서해 페리호 사건 이후 더이상 이런 사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또 이런 사고가 일어나다니.
기사를 보니 저 배의 선장과 기관사등 승무원 열명이 제일먼저 구조되어 인근섬에 도착하였답니다.
자기가 책임진 그 많은 승객과 배를 버려두고 제일먼저 도망친 선장, 승무원들 참 기가 막히네요
아무튼 더 이상의 희생자 없이 모든 승객들 그리고 우리 학생들 구조될수있도록 온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제발... 빨리 구조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침부터 올라오는 기사들에 눈물을 흘렸네요.
다른 기사들보니 오락실쪽이랑 식당쪽에 살아있다는 전화가 왔었다던데 제발 빨리 구조해주세요...
이런상황에 다들 살고싶은 마음에 그랬겠지만... 이제와서 잘잘못을 따져봤자 뭐가 좋을까 싶지만... 그래도 선장, 선원들이 조금이라도 제대로 지시를 하고 배에서 내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승객들 학생들 모두 조금만 더 힘을내서 꼭 무사히 구조되었으면 하네요.
애타게 기다릴 가족들, 친구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지는 하루입니다...
제자리에 머물라고 했다는 선장과 승무원, 그리고 그 말을 듣고 선실에서 대기하고 있었을 학생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막 납니다.
실종된 사람 중 제발 한 명이라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길 염원할 뿐입니다...
네 영상보니깐
제자리에 머물라고 계속 반복하고 있더군요.
근데 기사를 보니
방송했던 사람은 같이 승선실에 있던 직원이었고
선장이 자리에 없어서 결정을 못내려 그런 방송을 했다는데
참 안타깝더군요..
부디 하늘의 자비가 모든분들께.... 꼭 모두다 구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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