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새로 가입해서 마일적립+사용 열심히 공부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마일을 처음 모으기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이미 federal credit union을 6개월 이상 써 온 상황을 가정) 무작정 카드를 신청하는것보다

목적을 가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카드와 딜을 일단 신청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봤는데요..

저의 경우 케리비언으로의 여행이 목적이라 한다면, 

게시판에 잘 설명되있는 항공카드+호텔카드 외에도 안 유명한 jetblue amex카드가 보이더라구요 (사인업 2만, 첫해 무료, 둘째해 연회비$40)

전 동부에 살고있어서 jetblue가 케리비언가는데 유용하게 쓰일것같기도 하고 이미 그 항공사에 마일이 조금 있어서 사인업보너스로 충분히 티켓을 구할 수 있다면요

이 카드를 신청하여 이번여행에 쓰고 다른 카드는 다른 여행을 위해서 보류하는게 좋은 방법인가요?

어떤 기준으로 카드를 선정하고 신청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