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ster 란게 있네요.
이글 보고 드는 생각이. 아~ 아이디어 좋다. 누군지 대박.
근데 한국엔 netflix가 없지 않나요? 왜없을까요? 돈되면 다하는 대기업도 손을 안뻗친거 같고. oyster 비슷하게 한국에서 시작하면 대박 뜰까요? 제가 한다는 건 아니구요. 전 아이티완 무관한지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은 인터넷 속도가 워낙 빨라 스트리밍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다운 받아 보는게 더 빠르고 고화질로 볼 수 있거든요. 한국에 넷플릭스는 없지만 비슷한 인터넷 스트리밍 업체들이 몇몇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티빙 정도? 게다가 웬만한 가정들에는 케이블 티비 겸으로 IPTV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넷플릭스와 거의 비슷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 본문에서 말씀하신 통신사 대기업들이 여기에 다 관여하고 있구요 (SK, KT 등). 결정적으로 불법 다운로드가 굉장히 판치고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검색 몇번만 하면 티비쇼, 영화 등등을 거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통로가 너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저렴한 케이블 방송 이용하면 무료로 지난 방송 다 볼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까지...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