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가끔씩 댓글은 남기긴 하지만, 항시 이곳에 머물고, 약각은 수줍움?을 많이타는 아폴로입니다.
뜬금없는 제목에, 제 심정을 담아보았으나, 미쳐 표현 부족한 부분은 ...
인터넷 상에서 대면 없이 표현하려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그냥 맘가는대로 몇자만 적겠습니다.(몰매 때리지 마세요^^)
* 재능(지식, 정보) 나눔, 기부 / 하신 분들은 그 나눔에 감사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작별인사도 없이 그냥 도망가기 있기? 없기? / 나누어 준것(글) 다시 뺏기 있기? 없기? ^^
* 근래 시국과 관련해서, 혹은 개인적인 표현성향 등에 관해서 각자의 의견으로 옳고 그름을 표현하시던데
--저도 입이 있고, 손가락이 있고, 상처도 많이 받지만, ... 대면 없이 글로 적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또다른 상처로 전해질까봐 되도록 꾹꾹...
* 제목에 적은 제 심정..
--여기서 글로 만난분, 혹은 잠시 번개를 통해 만났던분 ㄴㅈ* / ㅁ * / ㅇ * / ㅁㄴ*** / p~ / 등등등 모두 보고 싶은 친구고, 항시 그립습니다.
--혹은 잠시 머물렀지만, 의견이 달라서 댓글들에 맘상하신 분들도, 저와 같은 세상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시니, 언제든 어디서든 반갑고 사랑합니다.
--저를 포함 여기 계신분중, 100년후에도 계실분은 없을듯한데.... 이순간을 감사하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잠시의 감정으로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폴로님 감사합니다 ㅎㅎ
나누어준 것은.. 나눔을 받은 사람이 다시 재 나눔을 하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지식의 전달이고 교육이기에 큰 걱정 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받은만큼 배운만큼 다시 베풀면 되는 것입니다. :)
각자 스타일이 있으신거죠. 최대한 붙잡아 보지만 그래도 가신다고 하면, 여기 남아 버림(?) 받은 사람들은 조금만 덜 섭섭해하기로 해요.
(그래도 ㅇㅇㄷ님은 평소 스타일대로 글만 지우신 거라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 쪽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
앞으로 좋은 글은 스크랩하지 말고 프린트 해야겠어요.
이 글 추천 눌렀더니,
"잘못된 요청" 이란 메시지가 뜨네요...
그래서, 댓글로 "추천"하고 갑니다... ^*^
반장 선거때 소중한 공개 한표 받은 느낌인데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뿌듯합니다.
제목 단어 추가..... 맞아줌, 푸근함, 함께함, 나눠줌, 말고픔, 듣고픔, 보고픔, 눈뜨임, 귀열림, ......
쩌그 욱에 단어중에 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것이 몇개나 될란가 오늘은 반성 해봅니다...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