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교통 딱지 때문에 법원에 가면..

언제 어디서 위반했는데 맞니?

지난 1년 동안 위반 한 것 있니?

처음이면 벌금 2-30불에 법원비 2-30불에 벌점 면제해줄라고 하는데 오케?

이렇게 1분안에 끝납니다.

제가 셀폰이라 게시판 검색이 여의치 않지만. 예전에 재판장에 나가는 경우 티켓을 발부한 경찰이 수당이 있으므로 대부분 나오고(따라서 유죄로 될 확률이 매우높고), 문서로 하는 경우 경찰이 재판장에 나가도 수당이 없으므로 대부분 안나온다 (따라서 취하가 될 확률이 매우높다) 뭐 이런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관련내용으로 게시판 검색한번 해보세요.

증거자료가 충분하다면 가서 직접 상대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가보면 사람 정말 바글 바글하고 시장바닥에 1인당 할당된 시간이 별로 안길어요. 30초 될라나요? 판사는 얼릉 이 많은 사람 처리하고 집에 가는게 목표라서 증거가 확실하고 그러면 뭐 경찰이 나와서 길게 이야기 안할겁니다. 저는 길티확실한데도 디스미스 받고 집에 왔어요. 20초도 야그 안했습니다. 아! 저는 처음부터 쏘리 암 길티! 인정했습니다. 근데도 집에가라하더군요. 디스미스니깐 너 나중에 영주권 신청할때 걱정안해도 될꺼야 뭐 이런 친절까지..

답변들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도 헷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가는게 나을까 싶네요.. -_-a 일단 딱지 들고 법원 가서 트라이얼 스케쥴부터 해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