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왕초보입니다. 최근에 알게 되어서 조금씩 알아보고 있다가
그 좋다는 사파이어 프리펄드를 신청했는데....펜딩이네요.. ㅎㄷㄷ...
그래서 개인적인 질문좀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카드가 여러개 있는 상황입니다.
Citi Forward (APR 15%) since 2009 -- 크레딧라인 80% 사용
Citi- AAdvantage mile (19%), since 2013 -10%사용
Bank of America Cash Reward (20%), since 2012 - 30%사용
Bank of America Better Balance (21%), since 2013 - 25%사용
Wells Fargo (15%), since 2004 - 7% 사용
Bill me later (이베이용..카드는 아님) - 40% 사용
이렇게 있습니다. 저의 인컴은..그냥 소셜워커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 집, 페이먼트 없지만 최근에 빚을 값아서 크레딧은 700점대로 올라온듯 합니다. (Creditkarma에 의하면)
이곳을 통해....마일이 짱이구나 싶어서 이제 좀 관리좀 해보고..없앨건 없애고
남길건 남겨서 마일좀 쌓아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어떤 액션을 제가 취할 수 있을까요?
펜딩이면 전화걸어야 하는건가요?
전체적인 카드 밸런스를 줄이시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BOA 30, 25%도 꽤 높은 수준이구요. Citi Forward 80% 는 아주아주 높은겁니다.
Bill me later도 카드나 마찬가지구요.
사용량이 많은 것을 보니 이자내고 쓰시는 중 아닌가 싶네요... 일단 전부 페이 오프 하실 동안 더 이상 카드 만들기 중지하시고..
Bill me later, Wells Fargo, BOA 하나 등 3개는 캔슬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Citi의 밸런스를 빨리 내리셔야 겠어요...
절대 정석도 아니고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차선책으로 제 개인 소견 한마디 한다면, 분명 소지하고 계신 카드들을 이자 내고 계실 것이고, 조속한 시일안에 다 갚기 벅차실 겁니다. 제 경우는 새로 카드를 받아서 (물론 나와야 말이지만요) 새 카드의 스텐딩도 채울겸 새 카드로 남은 카드들을 다 갚습니다. 이때 우리의 청조가 활약을 합니다. 그러면 일단 시간을 벌 수 있게 되고, 이자도 안내도 되고, 마일도 모으고 등등이 되죠. 다른 말로는 카드 돌려 막기 라고도 하죠 ㅎㅎ 어디까지나 제 경험입니다
네..여러가지 방법들이 새로운 카드로 인해 채워지는것 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돌려막기...지금은 그것밖에 못합니다.ㅋ
UPDATE::
결국...체이스 사파이어는 리젝 먹었네요..ㅜㅜ
리컨시더도 안된답니다.
얼마나 기다렸다가 다시 어플라이 하는게 좋을까요??
예전에 한번 사우스웨스트도 거절당한것 같아서 찜찜하긴 했는데요...
결국은 이렇게 됐네요. 이유는 크레딧라인에 비해 사용량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발란스에 붙는 이자만 해도 넉넉잡아 500불 정도 되지 않나요?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오래 소지 하고 계셨던 카드회사에 전화를 해서 이자율을 깍아 달라고 하거나 프로모션 이자율 맞춰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는 이자율 제일 낮은 곳(아니면 0%이자)로 합쳐서 몇개월 안에 갚아 버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는 카드 닫지 마시고요 그냥 가지고 계세요. 히스토리 길어지면 크레딧 금방 좋아집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체 크레딧 라인에 20-30% 정도 사용하는걸 맥스라고 생각 하심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마적단 선배님들은 보통 밸런스를 매달 갚아 버리십니다.
마적단... 저도 그 무리가 되는 때까지 열심히 값아나가야 겠네요.ㅎㅎ
네.. 지금 프로모션으로 그나마 많이 혜택보고 있어요. Citi말고는 이자는 거의 나가는게 없구요. (Billmelater도 프로모션 페이먼트해나가고 있어요)
이자깎고 밸런스 옮기고..값는게 답이네요..감사해요~~ :)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