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크래치님께 조만간 시카고 간다고 연락이나 한번 드릴려고 했더니 아이디가 쪽지도 못보네게 되었더군요.
쓰신글도 다 지우신것 같고...
그래도 시카고 마적단의 형님(원팔님이 더 형님이시지만요) 으로써 좋은글도 많이 써주시고 기스라는 예명처럼 예리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는데...
아무튼 그립고 언제든지 돌아오세요.
그냥 시카고 가서 시카고의 칼 바람을 스크래치님이다 생각하고 온몸으로 맞아보도록 할께요.
진작 떠나야 할 사람은 여기 있는데...
그동안 감사했어요.
아… 정 많으신 스크래치님이…
정 많은 분이죠. 다들 그리워 하시네요.
흑흑.. 스크래치님 요즘 안 보이신다 했지만 탈퇴까지 하셨는 지는 몰랐네요. ㅠ_ㅜ
저도 오늘 보니드렇더군요. 스크래치님의 금요일마다 써주셨던 글들과 레써피가 그리워지네요.
아는 지식이 없어 맨날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스크래치님이 탈퇴하셨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스크래치님 같은 분 덕택에 제가 눈팅도 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스크래치님 좋은 글들 감사했고요 마음에 많이 상처 받으신 일 있으시다면 치유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돌아오신다면 다시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가슴이 아프네요 ㅠ_ㅠ 정말로 그렇네요..
노래 좋은데요. 혈자님이 감성돋는 분이라는것을 느낄수 있네요.
제가 잘 들었네요.
얼굴본 마적단 4분중 2분이 사라지셨네요...무슨일이 있었는지 안타깝습니다.
비단 스크래치님 뿐만 아니라 몇달전에 글 남기고 홀연히 사라지신
아우토반님, 당황하셨어요님, 그리고 초장님, BBS 님, 비스트님, 뚱카푸리오님, 마초님, 심심님, Ocean 님까지
많은분들이 글을 지우고 사라지셨네요.
개인적으로 댓글이나 쪽지한번 나눠보지 않은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부디 모든분들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얼굴도 못 뵜는데요.ㅎㅎ
계시판이 좀더 이분들이 다시 돌아오실수 있는 청청수역이 되길 바래봅니다.
기다림님 혹시 시카고 출장때 숙소가 서버브면 쪽지주세요.
시골에서 한국음식 많이 그리우셨을텐데 맛있는 저녁 대접할게요.
아..... 정.....
두루두루님도 언제든 오시면 맛있는 저녁 대접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을 떠나시는지도 몰라요. 맛난 저녁 드시러 미국오세요.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2005879#comment_2033572
츨장 아니구요.
이번에 한국방문하면서 시카고에서 갈아타는데 레이오버가 7시간 30분이나 되서 시간되면 시카고 시내에 가서 만나뵈려고 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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