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5/5/2014]
오늘 뱅커랑 연락해봤더니 자기들이 인쿼리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Application를 submit하지는 않았지만
"NCB is authorized to obtain my credit report" 체크박스에 체크를 했기 때문에 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고요.
빡돌아서 CFPB에 complaint 넣었습니다.
15 USC §1681n(a)(1)(B) in the case of liability of a natural person for obtaining a consumer report under false pretenses or knowingly without a permissible purpose, actual damages sustained by the consumer as a result of the failure or $1,000, whichever is greater;에 의거하여 $2,000 보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래 걸리겠지만 나중에라도 결과 나오면 추가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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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레딧 카르마에서 하드풀 얼럿이 떴습니다.
FDC라는 곳에서 했다네요.
그러더니 타겟에서 1년짜리 공짜로 받은 모니터링서비스에서도 경보가 뜨네요.
KROLL FACTUAL DATA/0600에서 하드풀 추가.
피곤하게 됐습니다.
일단 3뷰로 다 fraud alert 신청해놨습니다.
그리고 하드인쿼리들도 다 디스퓻해야겠죠.
아마도 출발은 저의 부주의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코압 알아보면서 일리노이에서는 유일하게 코압 몰기지를 해준다는 NCB라는 곳에 ID를 만들고 PreApproval을 위해서 Application을 작성하다가 말았었습니다.
그 와중에 제 소셜 및 모든 정보를 넣었네요.
아마도 그 와중에 해킹당한게 아닌가 싶어요. 젠장.
이거 디스퓻하면 얼마나 기다려야 깨끗해지나요?
곧 프리어프루벌 레터를 받아야할지도 모르는데 짜증나게 됐습니다.
모게지 할때 주로 보이는 회사인데 프리어푸르벌 준비하시다가 하드풀 된듯...
도용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보통 디스퓻은 신청하면 한달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다 클리어 됐습니다. 일단 디스퓻을 신청하시고 기다려야 하겠네요. 잘되시길 빕니다.
제 생각에도 도용은 아닌 것 같네요.
가능하긴 한데,
그 또한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팔로업 없이 인쿼리가 지워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원칙상의. 내것이 아니니까 지운다 하는 거 말고는,
실익이 뭘까요?
옛날처럼 크레딧 리포트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을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을 텐데 말이죠. ㅋㅋ
아는게 병인가요?
좀 다른 경우긴 한데,
amex FR 은 확실히 아는게 병인것 같네요.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사람들도,
여기서 이걸 얼마치 사면 혹시 FR 들어오는 거 아닐까 걱정하게 만드니.
아, 괴로와요.
하드풀이 뭔가요? --;; 써치를 해봐도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 구글을 해봤더니 성인물들만 잔뜩 뜨네요.. 죄송합니다...
특정 개인의 신용정보를 땡겨오는데 있어서 하드풀/소프트풀 이라는 말을 쓰는데,
하드풀은 실제로 은행이나 카드회사 등등으로부터 돈을 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때를 말하구요,
소프트풀은 본인의 신용정보를 체크하거나 은행 등등에서 오퍼를 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하드풀에 대해서 민감한 것은 소프트풀과는 달리 신용점수 및 히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하드풀이 단기간에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 사람이 돈이 궁해서 돈을 많이 빌리려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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