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잘 하고 왔습니다.
롱텅, Clifford, 민둥이모, CoRe + 애플비, 이렇게 다섯분이 뵈었구요.
커클랜드님은 급히 사정이 못나오신 대신,
CoRe님이 깜짝참석하셨고, 애플비님도 일단 간 보고 괜찮다 싶었는지 나중에 나오셨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식당이었는데, 다행히 모두 만족해주셔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민둥이모님은 게시판에 자주 오시는데 글만 안쓰신거였고, 그동안 모아 놓은 마일을 죄다 써서 마일거지가 되셨답니다.
- CoRe+애플비님은 두분 가족 동반으로 한국+동남아 여행도 같이 다녀오셨다네요.
UA 마일 개악 전에 예약하셔서 만족스러우셨답니다.
- Clifford 님은 원래 타주에 계신 분인데 시애틀에 잠깐 볕 피하러 오셨답니다.
이번주에 오셔서 아직 이곳 지리를 잘 모르시고, 교통편이 마땅찮아, 세 아줌마가 데려다 준다고 난리였어요.
오늘 날씨도 아주 좋고 해서, 모두 즐거운 마음에 신나게 얘기 나눴습니다.
생각해보니 실내보다 밖에서 먹는것도 괜찮았겠다 싶네요.
자, 이제 바통을 아틀란타로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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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5월마다 해오던 모임 하는거처럼 들리시겠지만...
아닙니다. 첨입니다.
그럼 왜? 5월은 푸르니까...
어제 코스트코에서 열심히 장보다가 CoRe님을 만났어요.
대뜸, 모임 안하냐고 눈을 부릅 뜨시대요.
그래서 하려고 합니다.
참석가능: 롱텅, 커클랜드, Clifford, 민둥이모
시간: 5/17(토) 11 AM,
장소: Beach House (http://www.beachhousekirkland.com/), 예약명: 마일스
시간 보셔서 아시겠지만, 브런치 모임입니다. ㅋ
늦잠 푸~욱 자고 오세요.
locke, Olympia, 욱호님 참석 유무 알려주세요.
또 시작이시군요. ㅋ
저는 저희 17일 모임 준비하느라... 죄송!!!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불참행렬!
무서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주중 80도 넘나들던 날씨가 주말과 동시에 하늘에 구멍 뚦린듯 퍼부어 대는 비에 정신이 좀 가출했다 봅니다.
저도 토욜에 집에 손님이 와서 몸은 못 가고, 마음만 참석하겠습니다
11일로 옮겨주시면 정말 참석할 수 있습니당. 번개를 예상(?)하고 멀리 동부끝에서 뱅기표 끊어두었는데요..... 14일 early 점심도 괜찮구요 (3시 20분 return 비행기입니다)
언급하신 출장이 시애틀번개를 말씀하신 것이었군요, ㅋㅋ
이상하네요, 아침에 단 댓글이 없어졌네요. 내용인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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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엔 제가 시애틀에 없습니다.
14일 이른 점심도 확신할수가 없어서요. (어디 묵으시나요?)
혹시, 12, 13일 저녁시간 괜찮으신지 여쭤봅니다.
숙소는 Hyatt at Olive 8으로 예약했습니다. 비즈니스 트립이라 12, 13일 저녁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유시간이 혹시 생기게되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생기겠지요 감사합니다 롱텅님. .
비행기 타고 가면 재워주고 먹여주십니까
이번 잉크 6만 프로모션을 '숙박업'으로 하나 열어야...겠군요.
오늘도 야구보는중인데 마음도 울적하고
저게 야구를 하는건지 뭘하는건지 아아
저 참가 가능할꺼 같아요.
혼자요.
롱텅님.. 저는 다음 주말에 시카고에 있는 관계로ㅜㅜ 저도 참석하고 싶어여ㅜㅜ
감삽니다.
커클랜드, jaykim - in, 타리 - out
이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저도 인! 입니다.
pdx 지부에 서식합니다만
항상 이런 번개 글이 올라올때 드는 생각은 모임에가서 나눌 정보가 없으니 가봐야 민폐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참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체크가 늦었네요. 저는 16일 금요일이 좋습니다!
locke 님은 디폴트였습니다.
근데, 참석자가 지난 연말이랑 똑같네요. @.@
네, 그럼 담에 뵈야겠네요.
참석자 수가 너무 저조합니다.
토요일에 하면 더 오실 분들 계실까요??
외국에서 친구가 온다네요. 금, 토요일 저는 아웃이요. 안 모이냐고 눈 부릅떴는데 못 나가게 되서 죄송합니다.
진짜오랫만에 마모에 와보니.. 허허..
덜컥 모임이.. 롱텅님 잘 계시지요?
그나저나 이번주 금요일 무슨 날인가요?
벌써 약속 두개 겹치고..
마모 지부 모임까지..
토욜 저녁시간에
하시면 참석하겠습니다.
최근에 쇼어라인에서
한국식 양념통닭집 찾았습니다.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치맥 그리웟는데..
요즘은 해결하고 잇습니다..
Stars in the Sky
23830 Hwy 99 N. Edmonds, WA 98026
Yelp 에서 쿠폰 가지고 가시면 10% 할인도 해줍니다.
프라이드 양념 반반도 되구요. 양념은 스윗사우어 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시안갈릭 좋은듯 합니다. 불닭도 잇구요.
생맥 500씨시는 좀 텁텁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션한 맛은 안나지만 비스꾸리합니다.
아.. 여기가 노래방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일정금액이상 먹으면
노래방 공짜.. 혼자 가서 .. 전 그냥 패수했습니다만..
글고.. 좀 애들 댕기는 곳이라..
예전 소주방 분위기로 좀 시끌벅쩍합니다.
전 혼자감 바에서 닭먹고 옵니다.. ㅠ.ㅠ
번개 함쏘시지요. 달려갑니다.. ㅎㅎ
shoreline 에 치맥집!!!!!! 전왜 몰랐을가요-
그곳에서 모임하면 금욜도 달려갈텐데 말이죠 :-)
올림피아님은 그러고봄 저와 이웃동네주민이 아닐까싶네요! 반갑습니다!!
주로 눈팅만 하던 신입입니다.
저도 참가해도 될까요? :)
엄지척, 참석가능요! 저도 저녁은 어려우니, 점심 넉넉하게 시간잡아 마모수다 했음하네요.
여성회원님들 많이 와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AA 1431편 5:50분 도착이라 아무래도 힘들거 같네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주말에 계획된 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할까 했었는데,
금요일 오후가 다들 힘들다고 하셔서, 부득 토요일 점심 즈음에 간단히 뵐까 합니다.
다음에 뵐 기회 있길 바랍니다.
저도 토요일 점심 좋아요! 참석 하겠습니다. :)
쪽지 드렸습니다.
저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시도하겠습니다.^^
롱텅님, 장소섭외 와 모임주최등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클랜드는 제가 자주가는곳인데 브런치식당 처음 가봐요, 최적의장소선택이실듯!
거진 1년만에 참석하는모임 구면보단 초면이 많을듯한데 기대되네요. locke님 오랜만에 뵈면 좋은데 다른 분들도 시간되면 꼭 들려서 시애틀지부 브런치모임 가져요!
내일 뵙겠습니다 -
ㅋㅋ 하루 뒤에.........
마모님께서 매직터치를 해주시게끔, 저는 자정시간이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원글 한번 손봅니다. 어제도 그랬더니, 아침에 보니까 색깔옷을 입혀주셨어요. @@ 감사~~~
(저번에 보니까, 색깍옷 입은 다음에 글을 고쳐도 이제는 색이 안 변하는것 같은데, 제가 맞게 알고있나요?)
암튼, 롱텅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애틀에서도 즐거운 모임하시도, 멋있는 후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제 인터넷이 되는 육지로 나왔습니다.
이런.. 이미 번개가 끝났겟군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쇼어라인에서 치맥 노래방 번개를 함 치도록 하지요 ㅎㅎ
치맥먹고싶어요^^
후기 남깁니다!
오신분 순서대로 쓸께요 :)
롱텅님: 글에서도 느낄수있듯 진중함속에서의 반전, 끝까지들어봐야하는 롱텅님의 입담, 덕분에 유쾌한시간 즐거웠습니다. 롱텅님의 철학(?) 연회비없는카드로 길게- 참고할께요. ㅎㅎㅎ 시애틀지부 모임은 롱텅님 없음 주최가 안될정도로 없어서는 안될분 늘 감사합니다! 그러니 햇살좋은곳으로 가심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Clifford님: 저랑 의견, 생각등 대화가 잘통해 안오셨음 아쉬웠을뻔! 시애틀지부 마모회원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한데 떠나기전 마모수다 더 하기위해 롱텅님께 만남문의 해보시길! 안그럼 또 못뵐듯, 왠지 시애틀로 자리잡진 않으실듯해서,, ㅎㅎㅎ 집에 잘 들어가셨죠?
CoRe님 & Thai님: 두분다 여성회원님이신줄 몰랐어요. 제가 홍일점되는줄알고 살짝 걱정 했는데, 와주셔서 반가웠습니다. 1,2차에서 다 의도치않게 제가 두분사이에 앉게되어 어디에 장단을 둬야할지 나름 바뻤구요, ㅎㅎㅎ UA 마일이용 한국,푸켓 여행스토리 도 잘 들었구요. 특히 공포의 터뷸런스 이야기 잼있었어요 ;)
커클랜드의 멋진 바다야경과 푸짐한 브런치로 덕분에 마모수다가 더더욱 무르익어, 좋은시간 즐거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즐거웠던 시애틀지부 모임은 늘 롱텅님 덕- 으로 마무리 fin!
오늘 그 근처를 지나면서도 참석을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토요일에도 일하느라...ㅜㅜ; 그래도 건강하게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 정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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