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모님 외 마모 회원분...
마모와는 상관 없는 질문이지만 딱히 질문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리네요...죄송죄송^^
집구매 관련 론 때문에 저의 명의로 된 balance $0 인 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싼 차로 구매 했다가 론 받으면 다시 팔 생각도 했지만
딱히 적당한 차가 없는 상황에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 약 3주정도만 명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프트 처리로 DMV에 등록 후 은행에 제명의 차량 서류 제출 하고
론 승인 받으면 다시 원 주인이름으로 명의 변경 할 예정인데
혹시 이 경우 문제 되는게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차는 원 소유주가 계속 타고 다니실꺼라 보험 변경은 안할거구요
(Vin#로 보험 적용 되니 문제 없을 것 같음)
아무튼 혹시 문제 될 만한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관신 가져 주신분 답변 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 인사 미리 드립니다.
별 문제 안되요. 은행에서 아마 핑크슬립을 요구할텐데 너무 최근거라고 문제삼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집구매 론때문에 차가 필요한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리스로 차 한대가 있는데 이게 10월말에 종료 되거든요
리스 종료 후 또 차를 리스하던지 살꺼라는 예상을 은행에서 하고 있어요
그러면 DTI가 높아지기 때문에 론이 힘들다네요.
그래서 리스가 종료 되어도 탈 수 있는 페이먼트가 없는 제 명의의 차가 있어야 한다네요.
박봉에 집을 구매하려니 힘드네요..ㅋㅋㅋ
빡세네요,
은행은 어딘가요?
좋은 쪽으로 보자면, (이게 좋은 쪽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현재 소득으로는, 현재 가지고 있는 리스 때문에, (리스 = 빚)
dti 가 너무 높아서 론을 내줄수가 없는데,
이 리스를 빼고 계산하면 dti 가 한도 안쪽으로 들어와서,
론을 내줄수 있는 경우 같네요.
그런데, 현재 리스를 계산에서 빼자니,
빚 없는 차가 한대 더 있다는 걸 보여라 하는 거겠네요.
요새 신문이나 방송 보면,
젊은 사람들이, 잡도 안 좋아, 소득도 안 좋아, 학자금 빚도 많아서,
집을 살수 있는 여력이 있는 계층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집이란게,
노인들 재산을 젊은 사람이 받아서 돌려 막는 구조인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게 예전처럼 쉽지 않아 보여요.
이것만 해결하면 론은 잘 될꺼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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