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휴가철인데요.
현재 메리어트가 이집트 전체 여름동안 멤버는 50% 세일가격을 줘서 가격은 여기가 가장 좋은데,
Member Exclusive Rates — Save 50% off Your Stay in Egypt: https://www.marriott.com/specials/mesOffer.mi?marrOfferId=855780&displayLink=true
하얏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을 생각해서 한번 예약해 놓았습니다 (현재 메리엇 챌린지가 6월 말에 끝나거든요)
Hyatt Regency Sharm El Sheikh: http://sharmelsheikh.regency.hyatt.com/en/hotel/home.html
현재 Offer: stay 6 nights, and then 7th night FREE
그래서 요금이 가장 저렴한 날짜로 7 nights 씩 묶어서 $607.5 씩 "두번" 예약해서 총 Total amount: $1,215 for 14 nights (모든 택스, 서비스 차지 포함)
- hyatt.com room rate: $489.12 (only room rate, 택스, 서비스 차지 포함 안 됨)
- booking.com room rate: $485.03 (only room rate, 택스, 서비스 차지 포함 안 됨)
(노트: booking.com 에 이집트 로컬이랑 레지던트만 이용할 수 가격도 같이 뜨는데, 당연히 이건 저 같은 관광객이 예약하는 방의 BRG 에 매치에 해당 안 된답니다.)
BRG 클레임해서, 매치 후 20% 할인받아서 $380.66 USD Total Per Room (보니까, 7th night FREE 인 날짜에 $- 26 에 들어가더라구요. )
그래서 결론은,
$607.48 USD Total Per Room (모두 룸, 택스, 서비스 모두 포함된 가격) for 7 nights ---> $380.66 for 7 nights
총 $1,215 for 14 nights ---> $761.32 for 14 nights [$54.38 per night]
Eid-al Fitr (라마단 마지막 날)가 올해 7월 28일이라, 27일에 최종 체크아웃 해두었습니다. :)
BRG 거성(여)!
거성은 무신... - -;; 이집트에서는 어딜가나 힐똥 포인트가 젤루 "갑"인데, 힐똥 좀 더 긁어모을 방법 없을까요? 샤멜 쒜이크나 알렉산드리아에서 5박에 2만 포인트로 떡을 치거든요..
저도 힐똥 포인트를 꾸준히 모읍니다. 아멕스 힐튼일반/서패스 왔다리갔다리 (이젠 안될것 같지만) 및 꾸준한 카드사용 (그로서리 및 주유소 x5 for 일반 or x6 for surpass) 으로 모읍니다. 예를들러 서패스로 $3,333 그로서리/주유소에서 사용하면 스핑크스 수수께기 풀기 집체를 위한 호텔 5박이 해결 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리구요. 가보고 싶은 곳들이라 발자취를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호텔 가리지 않고 brg 척척 해내시네요.
저도 어제 바로 위 순둥이님 동네 호텔로 하얏 brg 성공했는데, 차액이 두 배를 훌쩍 넘겨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여기는 하얏이 별로 없어서 전 하얏 brg 는 거의 안 하긴 해요 (암만 하얏은 좀 후졌기도 하고). 이집트 샤멜 쉐이크에 하얏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카사블랑카에 하얏 하나 괜찮은 거 있고. "mashiriq 중동" 쪽이 room rate 는 저렴하지만, 정부 택스, 서비스 택스, 시 택스 이런게 "세고" 그래서 이거 다 붙고 하면 총 금액이 꽤 불어나거거든요. 그래서 이집트/조르단/웨스트뱅크 쪽 체인 호텔들은 "포인트" 숙박이 돈 버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알렉산드리아 힐튼 막 $150 불씩 하는데, 포인트로는 1박에 5000. 이쪽에 나중에 여행 오실 거면 포인트 많이 모아두세요. 특히 힐튼 아님 IHG.
정보와 조언 감사합니다. 택스들 ㅎㄷㄷ 하네요.
다른 곳은 몰라도 모로코에는 꼭 가볼 생각이라 포인트 챙겨두겠습니다
엥? 모로코는 마그레브라 (Maghreb)라 제가 위에 쓴 것과는 상관없구여. - -;; 거긴 힐똥/메리엇/IHG 모두 전멸. 체인은 프랑스 계열이 괜찮구요. 아코르 계열 (소피텔이나 이비스 여러 군데 있어여..)이나 클럽 메드, SPG (한 3군데 있어여) 가 느나마 선방. 근데 전 모로코에서는 체인 호텔 싫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로컬 riad 스타일 호텔이 버짓부터 미드레인지, 눈 휘둥그레한 부티크까지 입맛별로 다 있으니, 모로코 가면 리야드 호텔 가셔야죵. 마라케쉬에 페즈 아줌마들이 연합해서 (female cooperative) 문 연 "알 파시아" 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쫌 비싸지만 꼭 가보셔야 해요. 모로코 음식의 황홀경. 전 한 20번은 간 것 같아요. 예약 안 하면 평일에도 자리 잘 못 잡는다는... 마라케시 1호점을 해서 돈을 어찌나 많이 벌었는지, 느무 성공해서 마라케쉬 근교에 2호점을 리야드 호텔하고 같이 열었는데, 1호점에 자리가 없어서 2호점에 갔을 때 호텔도 겸사겸사 구경했는데, 호텔 근사하더라구요.
거듭 감사합니다. 카사블랑카 얘기가 나와서 얹어 간 얘기였구요. 일전에도 댓글로 모로코에 대한 동경을 전하고 조언을 받은 적 있어서 아코르, spg 같이 관련 호텔 포인트들도 꾸준히 모우고는 있습니다만,,, 마그레브라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말씀 듣고보니 거긴 걍 캐쉬 모우는 쪽으로 ㅎㅎ 하긴 어딜 가든 돈 모우는 게 쵝오기는... 흠~ 어딜 가면 음식은 무리해서라도 맛 보는 편이라 추천하신 곳 들리겠습니다. 적다보니 셰프샤우엔에서 릭 스타인이 소개한 양고기 타진 (현지말로 따진?), 베사라도 생각나네요. 언제 가나...
링크 주신 웹페이지 잘 봤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알흠답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요리 얘기 더하고 싶으나 글타래가 길어질 것 같아 이쯤에서 꾸벅 :-)
펜웨이님 축하 드려요. 차액이 ㅎㄷㄷ 하네요.
샴엘셰이크는 유럽인들의 휴양지라 퍼시즌즈를 비롯 호텔 체인이 다 들어와 있더라고요. 이집트인 회사 동료가 추천해줘서 알게 된 곳이에요.
이집트가 다시 안정되어 피라미드 구경과 함께 꼭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
요기 Alfassia 레스토랑 은 처음 들어봐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메라케쉬에 언젠가 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샤님 부러워요 20번씩이나 다녀보시고요. 이렇게 여행 자유자재로 다니실 수 있으니...
마루주가에서 쏟아지는 별빛아래 야영해 보는게 제 소망 리스트인데요...
이집트가서 살고싶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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