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을 올렸는데 이모님이 친구분이랑 미국오신다고 6월달에요..
표사놓으라고 해서 UR 14만을 UA 로 어제 옮기고 발권까지 끝냈습니다 (도와주신 커피님, Moey 님 감사)
이모님이 1 시간후에 전화오더니 친구분 욕을 하면서 같이 안온다고 비행기표 캔슬하라고.....
미국은 겨울에나 갈지 모르겠다고 - -;;;;;;;;;;
"이모, 조카가 사랑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제 UR 14만 포인트... 이제 빼도박도 못해요 - -"
다행히 24 시간안에 일어난일이라 패널티 없어요
하지만 제 UR 은 이제 UR 이 아닌 UA 가 되버렸어요 ㅠㅠ
ㅎㅎ 티모님 대인배!!! :)
집에선 비풍초똥팔삼으로 배웠는데, 지역마다 선호도가 다른가 봅니다. // 그림보니까 아부지에게 제대로 배웠네요.
저는 언니 오빠로 인해 한국 일본표는 날라갔고, 한국 하와이는 300불 패날티물고 다시 돌려받았던 기억이 ...윽...다시 생각납니다. 엄청 괴로운것 압니다.힘내세요...
이모친구가 현금으로 1100 불 준다 그래서 ㅠㅠ
저희에게는 마일이 이끄는 삶이 있지 않습니까!
이참에 UA마일 써서 어디 여행을.....
페날티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티모님한테서는 항상 많은걸 배워 갑니다..
마일세계에서는 가족도 믿지마라..
우헤헤헤
헤헤ㅔㅔㅔ 저도 돈내고 뽀인뜨 돌려받은적 있어염.... 14만이면 후덜덜한 마일인데, 걍 200불 내고 취소해서 돌려받으세용.....
200불은 이모한테 엿사달라고 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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