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ton starwood 포인트 모으려고 어카운트 만들었더니,
단돈 300불에 Sheraton Vistana Villages, 4박 5일 + 100불 음식점 gift 준다는 메일을 딸이 뜯어 보고는 여름에 올란도 가자고 밤낮으로 우네요...
호텔비가 문제가 아니라 뱅기값 4인가족*$400 =$1,600 에 사박오일 디즈니 등등 소요비용이 엄청날텐데...
어떻게 빠져나오죠 ..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가면 가자고 졸라델텐데 ... 중딩 아직 디즈니 못가봤어요.
사는곳 뉴욕 근처, 차라리 올란도 가느니 못가본 캘리 디즈니랜드, 샌디에고등 캘리 쪽을 가보고 싶긴 했읍니다.
저도 한 표! 안그럼 여행가기 힘들요...^^
뉴욕 올랜도 왕복이면 1인당 4백불까진 안 들거예요. :)
BWI 에서는 에어트랜이 왕복200불 내외로 끊을 수 있는데 뉴욕은 모르겠네요 ^^
가격 좋네요. 쉐라톤 비스타 리조트 좋습니다.
아이참..... 우리집에도 이런 미끼 좀 던져 주면, 금방 물 거 같은데....
비행기표 해결은 마모 게시판에서 얼마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으니까, 일단 결단하세요!!!!!
까짓 거 카드 두장이면 충분히 해결될 것을 가지고, 아이 기를 죽이시면 마적단의 체면이 안 서죠!!!!
대충 7월달에 JETBLUE 찍어보니 직항으로 편도 140불 짜리도 있네요...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뉴욕에서 동부 직항 여행은 젯블루가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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