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se ink card annual fee $95가 나와서 전화했더니,
fee면제는 안되고, 3달에 $5000을 쓰면 10K마일을 주겠다는데,
스펜딩 채우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95에 urp 10K가 가치가 있는건가요?
이미 urp 20k가 있어서 조금만 5k만 더 모으면 한국편도 한장이 나오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수님들께 확인하고 결정하고 싶어서요 ^^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네, 발품하시면 UR 100pt당 48.9센트 (혹은 더 적게)도 가능하지만 $95에 UR 만포인트도 괜찮은 딜인것 같습니다.
좋은데요? 스펜딩 부담 없으시면 오케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당근 괜찮은 거죠...
이번 세월호 참사에 자식 기르는 부모 입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함에 제 닉네임을 "뽀로로"에서 "세월호.참사.진실.규명-뽀로로"로 바꾸었습니다. 좀전에 마일모아님께서 저에게 쪽지를 주셔서 조심스레 원래 닉네임으로 바꿔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도 역시 조심스레 이유를 여쭤봤고, 답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이런 닉네임을 사용하면 사용자 여러분들이 불편해하실까요? 많은 분들이 불편하시다면, 닉네임 하나 원상복귀구 하는게 어렵겠습니까? 알려주세요.
마모님이 부탁하셨으면 다시 원래 닉네임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그럼 마모님께서 어떤 점 때문에 그러하신건지, 얘기나 좀 들어보고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마모님 답장은 받지 못했네요. 금요일 저녁이라 바쁘신가 보네요. 이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한국에 관련된 많은 핫 이슈를 접하게 되네요. (1)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체계를 민영화로 바꾼다고, 일부 법안은 벌써 통과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은 아직 미국처럼 medicaid나mediacare가 자리잡지 못했을테고, 의료민영화를 하면 대다수 시민들은 높아진 병원비를 갚기 어려울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의료 민영화를 통한 최대의 수혜자는 삼성(? 대기업)이 될거라 하네요. 그리고 (2) 철도 민영화도 이미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당연 가격이 많이 인상되겠지요. 민간기업은 공익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추구할테니까요. 이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 국민들 정신을 쏙 빼놓고, 의료 민영화나 철도 민영화 같은 일반 소시민의 삶을 더 악화시키는 법들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의 결론은 "세월호.참사.진상.규명-뽀로로"라는 닉네임은 원래 닉네임 "뽀로로"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이 참사에 대한 애통함으로 보다 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돌려서는 가려서는 안될거 같네요. 미국에서 은퇴후 한국으로 귀향해 살 수 있을까 자문해봅니다.
마모님께 답장 받았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글은 안 읽고 넘어갈 수 있는데, 아이디는 안 보고 넘어갈 수가 없으니까요.
누구 말처럼... 묻고 따지지도 않고 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바닐라가 있었으니 스팬딩에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도 뭐... staples에서 비자기카가 있으니... 스팬징이 많이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굿딜인것같아요.
일년 연장하면서 오피스 스토어에서 많이 뽑아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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