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S Airways 마일로
보스톤 - 뮌헨 (stopover)
뮌헨 - 프랑크푸르트 - 인천,
인천 - 프랑크푸르트 - 보스톤
이렇게 끊었는데요,
중간에 뮌헨 - 프랑크푸르트를 빼고, stopover 후 바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가도록 변경이 가능할까요?
오픈죠와 스탑오버를 동시에 못쓴다고 들었던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전화해보면 알수 있겠지만, 그 전에 한번 확인차 여쭈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안됩니다.
흑... 역시나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ㅜㅜ
유럽통해서 한국가는것은 되나보군요... 그렇다면 미주-유럽-한국-태평양-미주 이렇게 어라운드월드도 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서리...
지난번에 어느 게시판글에 의하면 건넌 바다로만 다시 건널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그게 이 US를 특정한 건지는 불확실합니다.
최근 us 의 경우, 투오션 건너는건 자사규칙이든 스얼 제휴사간의 정산 어려움 등등 여러 이유를 들어 안된다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군말없이 대서양횡단-태평양횡단 라우팅을 발권해 주는 직원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름도 대략 아는데, 전화하면 랜덤으로 배정되는데다가 xx 바꿔줘 하면 싫어합니다. 그냥 안해주는 직원 (zz) 이 받으면 기록 남기 전에 나이스하게 끊으셔야죠. 기본적으로 미국-유럽-한국 왕복 라우팅은 허용됩니다.
US 마일로 미국-한국 태평양 노선만 이용해서 단순 왕복 3번해 봤습니다. 요즘엔 스톱오버나 오픈죠같은 응용편을 노력 많이하고요. 내년에 일등석으로 미국-(대서양)유럽(스톱오버)-한국-(태평양)미국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이게 US 로도 된다면 대끼리네요.
참, US 마일로 8월에 예약된게 있는데, 날자와 항공편을 변경할때 수수료가 드나요? 홈피를보니 reissue fee $150 이 있던데, 이게 변경수수료 맞나요?
http://www.milemoa.com/2012/05/27/change-fees/
마모님이 US는 너무 깔끔하다네요.
너무 게시판에만 올인 하시면, 정성스레 메인포스팅 올리시는 마모님이 삐지실 듯. ㅎㅎ
어머나, 메인 포스팅 이제보니 예전에 읽은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기억력은 점점 쇠퇴하고...ㅎㅎ
아무튼, 인정사정없이 $150. 그래고 첫 탑승후엔 변경불가 - US 정말 깔끔하네요...
그래도, 미국-한국 비지니스 9만마일 및 일등석 12만마일. 한국-유럽 비지니스 8만마일 및 일등석 10만마일로 최강이라 무시할 수 없네여.
여행일정이 확정되신 분들에게는 US 가 좋은것 같습니다. 아리까리하면 UA 나 AA 가 좋을듯 하고요.
바클레이 매스터로 5천마일 깎으셔야죠.
투오션은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지난주에도 되는 에이전트가 둘 있었으니까요. 시스템이 잡아내기때문에 문제생긴다고 우기는 에이전트도 있는데 규정 들이대고 싸우셔야 소귀에 경읽기이니 그냥 둘러대고 좋게 그리고 빨리 끊고 다시 하세요. 바로.
바클레이 매스터 있는데, 쇤네는 US Airways 만을 이용한 여정만 깍아주는줄 알았는데, 한국왕복할때 OZ 가 포함되어 있어도 5천마일 깍을수 있는건가요? 그럼, 진짜 대박이네요...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인 경우에도 5,000마일 할인이 들어가나요? 약관상에는 US Airways 운항 항공편만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안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5,000 Miles Award Discount: The Primary Cardmember only will receive a 5,000 miles discount off of each Eligible Award Ticket provided all “Dividend Miles Select Eligibility Criteria” below are met. By example, if 25,000 Dividend Miles are required to redeem an award ticket, then the Primary Cardmember will only need to redeem 20,000 miles instead.
마모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다 사람이 하는 일이죠. 에러였겠지만 미국동부-유럽-한국 왕복구간을 LH 비즈니스로 8만 5천에 티케팅한 일이 있습니다. 에이전트만 넘어가면 컴퓨터는 못잡아내던데요. 저도 한번밖에 성공한 사례가 없지만 물어봐서 손해볼 건 없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US 로 한국갈때, 아래사항 안되더라도 일단은 물어봐야 겠네여... 안되면 말고요 ^^
1. 인터넷으로 한국가는 어워드 티켓은 검색이 안되는데 전화수수료 $50 waive 해주면 안되나요?
2. 바클레이 마스터카드 소지자인데, 5,000 마일 깍아줄 수 있나요? - 이경우 미국내 국내선은 기왕이면 US 로 해놓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1번의 경우 될 때도 있습니다. 2 번은 바로 노 내지 유에스에어 베케이션 광고 한참 들려준 후 노 할 확률이 높지만 손해볼 건 없죠. 마일차감 및 크레딧카드 결제는 맨 마지막에 하니까 사전준비를 잘 해서 통화 시작부터 자신의 페이스대로 풀어나가셔야 합니다. 물론 씨알도 안먹히는 에이전트가 비웃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고객이 갑입니다.
만약 US airways 편을 타시는 경우엔 탑승 후에도 $150 내시면 변경가능하세요 ^^
그리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일정 시작 전이라도 항공사 측의 사정으로 발권된 일정이 불가능해지면 수수료 없이 일정을 수정해 줍니다. 친절하게 제때제때 이메일로 연락해 주지 않으니 자주 로그인하셔서 확인하셔야 되고, 문제가 생기면 이쪽에서 먼저 전화하셔야 됩니다. 화면상 또는 규정상으로는 노매러왓 150불 수수료이지만 이경우엔 웨이버해줍니다.
한분야만 전문적으로 파신,
힐튼모아님과 us모아님은 "모아" suffix 붙일 만한 내공이 있는 듯 합니다.
수위모아는 누가 다실려나...
요즘 대세는 유자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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