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에는 요 노래 한 번 들어줘야죠. :)
처음 듣는 건데요?!
X 세대가 아니셨군요 @@
저보고 X세대라는 사람들도 있었던 같기는 한데....
공일오비 노래는 생뚱맞게 '슬픈인연' 밖에는 생각이 안나요... 나미 언니거라 귀에 익어서 그런건지... ㅋㅋ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딱 제가 듣던 노래들이네요.
이제는 제목들이 하나둘 잊혀져갑니다만 공일오비는 제 학창시절의 추억의 큰 부분을 채워준 그룹이죠. (X 세대, 네티즌 ... ㅎㅎㅎ)
https://youtu.be/KF1FDZPthYI?list=PL38BFC75EE1776323 "텅빈거리에서"죠. "동전한닢"이 아니라..ㅎㅎ (이 노래 아시는 분은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아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아래 노래는 언제 듣나요 @.@ - 군인들이 가장 싫어했던 노래라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e056T_JOB_s
이 노래 제목이 5월12일이었군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아 추억 돋네요...
마모님... 저와 취향이 비슷한걸 보니... 연배도 비슷할듯 합니다. 고딩때로 돌아간 듯 합니다.
x 세대...
예전에 보라매 공원 도서관 (1992년 하루 입장료 100원)에서 시험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테입으로 aiwa나 sony 워크맨을 이용해 노래를 듣던 시절이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던 곡이던 '수필과 자동차'가 바로 이 '5월 12일' 앞 트랙이라서 뜻하지 않게 자주 들었습니다. (그땐 특별한 감흥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 들으니 맘이 짜릿하네요.) 마모님 덕에 20년전 향수에 다시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곡입니다. 저도 아이와 소니 워크맨이 있었었네요. 아이와는 도서관에서 도난당했고 소니는 꽤 오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철 타고 학교 다니면서 내내 듣던 노래들이 떠오릅니다.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희망이 공존하던 시절... 돌아가라고 해도 못갈것 같지만 그리운 시절입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656950&ctg=1503
"......작사, 작곡을 맡은 멤버 정석원이 1987년 5월 12일, 미팅에서 만난 이대생과의 사랑과 이별을 그렸다..."
올림픽 체조 경기장 콘서트 와 KOEX 에서 한 콘서트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체조경기장에서 할때는 NEXT 가 게스트로 나왔었죠. 당시에 중고딩들에게는 공일오비 이상의 인기그룹이 없었습니다.
서태지보다도 오히려 더 광범위한 팬층이 있었죠 (범생층)
KOEX 콘서트때는 친구들이랑 콘서트장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갔다가 제가 30분 지각하는 바람에 혼자서 본 기억이 나네요 - -;;
나오다가 국민학교 동창 여자애들 무리를 만나서 "너 혼자왔니?" 라는 질문에 고개를 떨구던 - -;; 가슴아픈 추억.
그친구들 어머니가 자동차로 델다준다고 해서 같이 차까지 타고와서 당시에는 고급이였던 동부이촌동 피자헛에서 여자동창무리들 + 그어머니들과
함께 고개도 못들고 불고기 피자먹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
자, 1년에 한 번 듣는 노래. 다시 5월 12일입니다. :)
아.... 제목 좀 더 구체적으로 적는 풍토가 절실합니다~!
아... 깜짝이야!
제목보고 "왜 데자뷰 같죠?"라는 댓글을 달려고 스크롤 하는데, 이미 제가 단 같은 댓글이 있는걸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ㅎㅎㅎ
5월 12일은 참 좋은 날인데...
이 노래는 내용이 좀 쳐져서...ㅎㅎㅎ
날짜를 잊고 살다가 마모님덕에 이 노래를 또 듣네요. 이곡과 h에게,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가 다 같은 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015B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한밤중에 혼자 이 음악 들으니 예전 생각 막 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 추억돋네요. 저 이앨범 LP로 아직 가지고 있는데...
아끼던 턴테이블을 한국에 두고오는 바람에 여기서는 들을 수가 없네요 (턴테이블은 두고 오면서 LP 2천장은 왜 다 싸짊어지고 왔는지 ㅜㅜ).
LP 음악들을 MP 파일로 옮겨주는 기기 하나 장만해서 시도해 봤는데, 일일이 다 파일로 옮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두장 옮기고 딱 그만뒀는데, 그 두 앨범이 공일오비 1집이랑 이승환 1집이었다는. ㅎㅎㅎ
또 그날이 돌아왔네요...
공일오비가 원래 무한궤도였죠??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예전엔 이렇게 느린지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느리네요.
네~ 구 무한궤도 멤버들이 나와서 만들었죠, 0(무) 1(한) 5B(Orbit=궤도) ^^
자, 또 1년이 지나고, 5월 12일 노래를 듣는 날입니다. :)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요 ㅠㅠ
전 마일모아님 덕분에 옛날에 많이 듣던 이 노래 제목이 5월 12일이란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ㅎㅎ ^^; 아날로그 음질이 옛 향수를 자극하는 밤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설마 했는데 공일오비라니요 ㅎㅎㅎ 잘듣겠습니다 참 오랜만에 듣는거같네요
오랜만에 이장우 목소리 듣는김에 이 노래도 슬쩍 한번 올려보고 갑니다 들어보면충공깽
마적단이 원래 좀 나이대가 있어요. ;;
90학번대쯤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3333
와이프가 옆에서 이걸 듣더니... oh my god, SES 노래가 리메이크곡이였다니... 라며 따라 부르네요...ㅋㅋ
이장우는 누군지도 모르는데...노래는 SES 때문에 아는... 그리고 전 SES oh my love라는 곡을 모를 뿐이고..-_-
오... 이 노래를. 이장우가 불렀었군요. 이장우는 아는데 이장우가 부르는 이노래를 모르고 ses가 부르는 이 노래는 알아요. 왠지 기쁘군요. Ses가 부른
노래만 알아서 ㅎㅎㅎ
아...이장우가 015B였어요?? 와 이건 진짜 몰랐네요 ㅎㅎ 이장우의 노래 기억나는건 오직 "훈련소로 가는 길"...중학교 때 라디오 많이 듣던 시절에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녹음해서 테이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노래 들으러 오신 분들을 위해서 awardwallet 기존 사용자 6개월 업글권 25장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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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e-11047-ZUGEM 는 제가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또 듣고, 업글도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Invite-11047-WEANX 사용했습니다.
Invite-11047-XLTCW 제가 사용했습니다. 마모님 감사합니다 :)
어워드월렛 업그레이드 성공했습니다... 정말이지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_ _)
Invite-11047-XVZGF - use coupon 사용했습니다.
이벤트의 창의성이라는 측면에서 정말 마모님을 당할 자는 없을 듯 싶네요 ㅎㅎㅎ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또 들으니 또 추억돋네요! 옛날노래는 음들은 참 빈약한데도 가사가 참 훅훅 가슴을 꿰뚫는 느낌입니다...그쵸?
Invite-11047-ZEXNC
Invite-11047-ZIELF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WSJJF는 제가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옛날 노래도 듣고 업그레이드 쿠폰도 얻고 일거양득이네요.
일상의 사소한 것조차 놓치지 않는 마모님은 센스쟁이! ^^
아아 노래 넘 좋아요.. 추억이 막 새록새록..
업글권은 예전에 한번 써서, 마음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24년 된 노래군요. ㅠㅠ
015B 참 좋아하는 그룹이었는데. 작년에 남긴 댓글 중 015B=무한궤도 라는 얘기가 있는데, 팬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정작 015B 자신들은 이름을 그렇게 지은게 아니라고 부인했던 얘기죠. ㅎ
헉....콕찝어 24년전 노래라고 하시니, 실감이 납니다.
저는 이노래가 실린 저 앨범이 대한민국을 강타한 후 1993년 코엑스에서 열린 015b콘서트엘 갔었습니다.
초대가수로 이승환옹이 나오셨고 신해철옹도 계셨죠 ㅠㅠ 나래이동통신이라는 삐삐회사에서 015b사진으로 도배한 공책같은걸 나눠줬던 기억도 납니다.
좌석 개념도 없었을때라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며 떼창으로 노래를 불렀죠. 아주 오래된 연인들, 수필과 자동차 등등...
엄마는 그때 제 등짝을 스매싱하며 커서 뭐가 될라고 이러냐고 하셨지만, 24년이 지난 지금 아름다웠던 날들이라 기억할 수 있으니 된거 아니겠어요. 쿨럭~
5월 12일 듣고 015B의 리메이크곡 슬픈인연을 듣지 않을 수 없죠!
5월 12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32번째(윤년일 경우 133번째) 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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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만 쌓이네 듣다가... 계속 연결연결 되어서.. 오전 내내 감상에 젖어있어욤.. 80년대생인데... 80년대 노래는 다 좋아하고 그담에 나온노래는 거의 몰라요...
어워드월렛은 저번에도 올리셨던데... 뭔지몰라서...ㅋㅋㅋ 가뿐하게 패스합니다^^
어워드 월렛을 패스하신다구요??
마적단 필수 툴중 하나입니다. 요즘 좀 많이 죽었지만 사용하시면 괜찮습니다.
중학교 시절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요...ㅎㅎ
왠지 글 제목보고 노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ㅎㅎ
마일모아님의 쿠폰도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nvite-11047-ZHTNB
사용한 줄 알았는데, 이미 다른분이 사용하셨네요 ㅎㅎ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잡담속에 감춰진 선물이 있었다니.... 마일모아님 ㅎㅎ
근데...이 초짜회원이 upgrade 쿠폰이 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헤매다보니 다 써버렸나보네요 ㅜㅜ
아...컴맹두 아닌데 뭘 그리 헤맸는지...?!
5월 12일이 왔으니 요 노래 한 번 듣고 가야죠. 토잉 해요. :)
015B 히트곡 모음 play list도 링크 걸께요.
공일오비. 참으로 오래됬네요.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가요.
학창시절 저의 감성충전을 해 준 공일오비. 음악은 추억을 싣고~~~ 그 때 생각들이 아련히 나네요. 이장우의 깨알같은 노래들과 지금과는 뭔가 매치안되는 미성의 윤종신이 부른 텅빈거리에서도 기억나기도 하고요.
위에 이장우 말씀하시는 분이 있어서 급 생각나서 이 노래 올려봅니다. 제가 중학교 때 이 노래 들었는데요. 나중에 군대 갈 즈음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는 다 알던데 ㅎㅎ
그러고보니 이 hyperlink을 마모님처럼 저렇게 게시판 안에서 play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mbed에서 코드 따오신 다음에 HTML 편집기 버튼 누르신 다음에 insert 하시면 됩니다. :)
으음...전 embed 항목이 없네요. 근데 그냥 right click 해서 embed code를 카피했는데 저렇게 frame width, height로 안 나오네요. 좀 더 볼께요. ㅎㅎ
<div style></div>가 있어야 제대로 보일건데 그걸 삭제했더니 크기가 안 맞네요 ㅎㅎ
음..embed 항목 찾았는데 div style이 같이 달려있네요 ㅎㅎ 아마 사이즈가 달라서 그런가봅니다.
Youtube 에서 화면 아래에 share 버튼 누르신 다음에 그 다음에 Embed 눌러주셔야 해요. 그럼 iframe 코드가 있어요.
옙. 찾았습니다. 그런데 iframe code만 따면 사이즈가 맞지 않습니다. 아마도 비디오 사이즈가 standard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추가로 <div style></div> line을 주석처리 했습니다. 그럼 보시는대로 저렇게 나오네요 ㅎㅎ
그런가요? 이게 브라우저에 따라 다를 수도 있나부죠? 전 그냥 frame 사이즈만 조절했습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I-TJRN6Kl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요렇게 나오는 거에서, 560을 280으로 315를 158로요.
아, 아닙니다. 마일모아님 말씀이 맞는거 같으네요.
Google Chrome으로 했을 때는 width = 640, height = 360 나왔는데 IE로 하니까 width = 560, height = 315로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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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브라우저 때문이 아니라 screen의 ratio에 따라 달라지나 봅니다. 제가 저 youtube를 1920x1200 모니터에서 돌렸거든요. 거기서 저 embed를 따왔는데요. 아마 그 가로 세로 ratio가 다르면 잘 안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 경우에 embed가 width = 640, height = 360으로 나왔습니다. 잠시만요 ㅎㅎ 다른걸로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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