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lemoa.com/bbs/board/2059768
풋볼님이 홍콩가는 루트 알려주셨는데 인천으로도 비슷한 가격에 되네여.
정보를 한 곳에 모으기 위해 내용은 풋볼님 글 링크로 대신합니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에드먼튼 등지에서 시애틀 거쳐 가는 1 stop이 <$500 나오는군요.
델타 사이트에서 전 그 금액으로 검색 안되는데.. 어느 날자로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건지..ㅠㅠ
풋볼님과 알미안님 덕에 더 화끈한 한국 방문의 해가 될 듯 합니다.
전 사용을 못 할거 같지만 한국관광공사에 글 하나 남겨 드려야겠어요.
진짜 이런 티켓은 일단 결제하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출발은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무료로 환불이 가능하니까요...
토론토에 단체로 오셔서 번개하고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제게는 참 단비 같은 소식인데...... 벌써 내년 1월 까지 UA로 3장 끊어논 상태라... ㅠㅠ
주말에 마일 주워 담으러 한번 다녀오세요. 알라스카로 몰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주말에 일을 해야 해서요 ㅠㅠ
but... 기돌님께서 주말run 하시려면... 토론토 공항에서 팀호튼 커피 한잔 대접하죠~~~
알미안님... u run a hard bargain~~~ :)
tim horton donut~~~ 콜~~~~~
오호~ 버거 킹이 팀 호튼을 사들였네요.
팀 호튼이 미국에도 들어오면 좋을텐데.. 그렇진 않을 건가봐요~ 쳇!
역시 저도 기돌님 따라 토론토를 가야하는 거군요. ㅋ
들썩들썩 하네요 ㅎㅎ 델타라서 할일은 없겠지만요..
ㅋㅋ 알래스카도 모으지만 탑승해서까지 모으진 않네요.. 이기회에 알라스카 MVPG75K 한번 해야하나요? ㅋㅋ (이건 제휴사 적립으로는 안되었던거 같기두 하구 ㅋㅋ)
지금 보니 알래스카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올해 1월 15일 자로 바뀐 내용이 있었나 봅니다. 예전에는 대한항공 적립으로 알래스카 항공 자격 마일 산정에 반영을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http://www.alaskaair.com/content/mileage-plan/benefits/elite-levels-and-benefits.aspx?lid=nav:mileagePlan-elite
날짜에 따라서 돌아오는 여정은 복수도시 경유도 같은 가격으로 가능하네요.
즉, ICN-SEA-LAX-YVR 이렇게도 가능합니다.
마일런 뛰려면 올해안에 탑승해야 하네요. 내년부터는 금액 x 5마일(델타 평민)밖에 안주니까요.
그러게요. 어떻게든 캐나다 갈 건수만 만들면 괜찮은 딜임에 틀림은 없네요.
멤버쉽 주소를 한국으로 옮겨 놓으면 MQD 규정 적용 안 받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Delta가 아니었던 가요? 혹시 기억 나시면 알려주세요!!
한국행이 전혀 계획이 없었는데... 마일모아 만세 정보제공해주신 알미안님 풋볼님 만세입니다!
저기요... 너무 초보질문이라 혼날수도.......
혹시 돈주고 사는 델타는 스탑오버되나요?? 시애틀같은곳에서 스탑오버하면 좋을거 같은데..
규정에 나와있겠지만, 스톱오버시에 100불이 추가 차감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 스케줄(같은 클래스) 잡기가 힘들겠지만, 다구간 여정으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델타 취항하는 대부분 캐나다 도시가 이렇게 저렴할 줄은 몰랐습니다.
캐나다 출발해서 미국 경유는 캐나다 출발지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분리 발권이 아닌 연결 발권의 경우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 보호가 되고, 말씀하신 경우는 MSP에서 비행기만 갈아타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풋볼님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벤쿠버 발 한국 왕복 표를 잽싸게 끊었는데 출발표가 다음과 같습니다.
YVR 6am 출발
SEA 11:35
ICN 가는 비행기인데
이 경우는 단순 경유이기 때문에 미국 입국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벤쿠버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고 가는 것인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저희집은 도처에 토끼가 출몰이라 난리네요. ㅋㅋ
캐나다 차타고 가도 6시간이면 YWG에 갈수 있는데 이참에 한번 표 끊고 가볼까 하는데 400불대라도 4명이 왕복 하려면 그것도 3200불이네요. ㅎㅎ
정보주신 풋볼님, 알미안님 감사드려요! :)
근데 돌아오는 편을 ICN-SEA-LAX-YVR로 하고 LAX-YVR을 노쇼하면 checked-in 짐을 LAX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캐나다까지 가는 여정인데 LAX에서 중간에 나와도 입국심사할때 문제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둘 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블랙커피님 구입하셨다니 또 제가 뭔가 실수 해서 고생시켜드리는 건 아닐까 조금 불안합니다. ㅎ
ㅋㅋ 아직 킵/리펀 고민중이에요. 아직 노쇼는 해본적이 없어서 어제 100불 더주고 스탑오버 가능한 여정으로 찾아봤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짐을 인천에서 붙이셨으면 중간에 찾을수가 없어요. 붙이지 말고 케리온으로 들고 타시면 중간에 나오는데 지장 없을거에요.
그럴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어제 시애틀에서 8시간 layover있는 표도 알아봤는데 (layover 길다고 짐 체크인할때 미국에서 짐 찾을수 있냐고 부탁해보려고요) 그냥 LAX 경유해 가는걸로 발권은 해놨어요. 오늘 저녁까지 조금더 생각해 보려고요 ㅎㅎ
시애틀에서는 당연히 짐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라기보다는 무조건 찾으셔야합니다. 아시겠지만, 입국심사때문에.. ㅎ 그리고 YVR로 가도록 다시 넣지요.
시애틀에서 노쇼 하실 거면 불편한 미국 입국심사가 오히려 땡큐인데, LA에서 노쇼하셔야 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LAX까지만 짐을 부쳐달라고 하실 수 있어요(업계용어로 short check-in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잘 만드시면 됩니다. 예컨대 LA에서 지인을 만나서 뭘 주기로 했다든가..
short check-in 오늘 배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
우아! 저희도 막 뱅쿠버에서 출발하는거 땡스기빙 전에 가는 걸로 샀네요.
근데, 돌아올 때는 시애틀 - 뱅쿠버 구간을 노쇼 하려고 하는데, 시애틀에서 짐 다 찾아서 입국 심사 하나요?
아직도 500불 이하로 찾을수 있나요? 11월부터 2월까지 넣어봤는데 전부 1000불이 이제 넘는거 같아요 ㅠ
그러네요. 이제 끝난 것 같아요. ㅠ_ㅜ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물론 전 안갑니다. 총각때라면 8 번 정도 왕복했을텐데요.
마모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 -
목요일날 떠나서 잠실에서 야구한게임보고 일요일날 돌아오는 일정이면 아 좋았는데요.
앗... 시험기간이라 마모를 못 들어왔더니 이런 횡재가 있었네요 ㅠㅠ 아쉽게도 놓쳐버렸습니다.... 제일 싸게 한국 갈 수 있는 기회였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역시 마모를 소홀히 한 대가를 치루나 봅니다 !
하루 밤을 고민하다가 저희는 포기합니다. 우선은 아틀란타에서 캐나다 도시로 가는 비행기표가 비싸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애들 둘 까지 집어 넣어 계산하니, 이것도 한 재산이네요. 갈아타는 것도 일이구요... 아, 잘하면 한국에서 비빔밥, 홍콩에서 딤섬 뭐 이런 일정이 가능한 거였는데... 해먹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ICN-YVR YVR-ICN 일정으로 왕복 구매 하시고 시애틀에서 check-in 하신 짐 찾고 SEA-YVR 실제로 no-show 하신 분들 계신가요?
저도 마도 덕분에 이때 $400 초반에 티켓을 구매 했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보니(일정을 다 안 채우고 no-show 하는 일) 좀 불안 해서 문의 드립니다.
1) 실제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갈 경우에도 무조건 짐을 찾고 입국 수속을 해야 하나요?
2) 만약 짐 찾고 수속을 한 다면 말씀 하신 것 처럼 그냥 사라지면 될 것 같은데.. 처음 비행기 탈 때 저는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미국에서 여정을 끝내도 출입국 기록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너무 싸게 사서 좋아하고 있다가 막상 갈 때가 가까워지니 우려가 되서 질문 드립니다. ^^;
앗 제가 YVR-ICN 으로 썼어야 했는데 실수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타리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ICN에서 티켓팅 할 때 미리 시애틀까지만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처음에는 패널티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첵인하는 짐이랑 보딩 패스 모두 시애틀 까지만으로 프린팅 돼서 나오고 문제없이 시애틀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일리지도 정확히 시애틀까지만 적립됐고요. 참고하세요.
아 그렇게 할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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