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US에어 마일리지로 발급한 친구 표에서
문제가 생긴 부분이 미국 국내선 UA 구간이었는데 US에어에도
몇 번 전화하고 US에어 수퍼바이져와도 통화를 했지만 표를 켄슬하고
재발행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국내선 AA표로 끊어달라고 하니 원래 전체 일정이 Star Alliance로만
짜여진 표라 그렇게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UA 하와이지부 한국어 담당라인에 전화를 해서 간신히 다음날
출발하는 UA 표로 바꿨습니다. 그나마도 UA 영어라인은 안 바꿔준다는데
한국분들은 바꿔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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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친구가 중국 베이징에서 LAX를 경유해서 OKC로 가는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문제가.. LAX -> OKC로 가는 UA 비행기의 출발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시간이 변경이 되서 LAX 도착이 6시인데... UA 출발은 5:50분이니 (아래 스케쥴 참고부탁합니다)
원래 스케쥴대로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US에어에 연락을 했더니 가능한 다른 노선도 없고 다음날 가는 비행기도 좌석이
없다고 그랬다네요. UA와 더 이상 코드쉐어를 하지 않으니 다시 재부킹하는 것도 어렵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US에서는 LAX에서 OKC로 가는 편만 따로 레비뉴티켓으로 구입하라고 했다는 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티켓이 UA건 CA건 ticketing carrier는 US입니다. 자기네가 OKC까지 손님을 책임져야죠.
AA ORD 경유로 리북해달라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밤 대신 아침비행기가 되긴 합니다만)
요새 이런 문제가 flyertalk에 자주 올라오는데요. 제가 읽고 이해한 바로는, 기존의 스얼 구간은 그대로 둔채로, schedule change가 있는 구간만 AA, US 편으로 변경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상담원과 통화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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