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spg 스펜딩 다 채우고, 아무리 열심히 카드를 써도 포인트 늘어나는게 보이질 않아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신청했어요.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마일모아에서 잉크볼드 정보를 보고 엄청 고민하다 결국은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펜딩이 나와서, 성질 급한 저는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전화해서 얘기하고 승인받았네요.

승인 받으면서 이 프로모션이 언제까지 지속될거냐고 물으니

스몰 비즈니스 month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이니 5월 말까지는 할거랍니다.(하지만 아시죠? 커스터머 서비스도 100% 못 믿는 것)

그리고 오늘 카드가 도착했네요.

이것도 성질 급한 저는 가장 빠른 방법인 전화로 통화를 했어요.

다만 궁금한 게 90일내 5000불 사용에서 90일이라는게

apply 시점인 지, approved 시점인 지, 아님 카드 받고 activate 시점인 지 물었더니

approved 시점이라고 하네요.

제가 카드는 오늘 받았지만 approve는 5월 7일에 받은거라 그때부터 카운트 된다구요.

일단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 잠깐 와 있는 친구가 있는데

크레딧 카드가 없고, 데빗카드도 은행측 문제로 사용이 불가능한데

한국 가기 전 여기저기 여행을 하다 갈 생각인가 봅니다.

그런데 크레딧 카드가 없으니 이래저래 불편하고

얼마 전 비행기표 살 때도 제 크레딧 카드로 샀거든요.(저 또한 스펜딩을 채우는지라, 너무 고마워하지 말라고 나에게도 카드 스펜딩 채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오히려 제가 고맙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 잉크 볼드를 보니 imployee에게 사용한도를 정해서  카드를 내줄 수가 있는데

그럼 이 친구에게 한도액을 정해 imployee카드를 만들어줄까 하는데

이것도 risk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