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얏 : 포인트 숙박의 경우는 책인 게스트를 지정해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포인트&캐쉬, 숙박권, 캐쉬의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다이아 혜택은 못받는걸로 컨펌했습니다.
호텔에 전화해서 사바사바하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케바케 입니다.
포인트로 타인을 예약할 경우에는 제 hyatt.com 에는 아예 리스트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타인예약으로
100% 간주하는것 같습니다.
2. IHG : 포인트 숙박의 경우 역시 책인 게스트를 지정해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플렛 보너스는 미미해서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포인트 숙박의 경우는 타인을 보내줄수 있는걸로 보입니다. SPG 의 경우도
예전에 2 번이나 보냈었구요. 다만 QS,QN 을 노리거나 숙박권을 쓰는 숙박의 경우는
무조건 예약자가 책인하는게 원칙으로 보입니다.
참 SPG 의 경우는 숙박했던 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GOLD 혜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골드홀더)
다른 호텔들의 경우도 아시면 알려주세용~
처남 생일이라고 또 보내달라고 해서 포인트 또 까졌네요. UA 사태부터 시작해서
포인트 거지로 가고 있습니다.
티모님이 집안의 포인트 마일 가장이시네요. 챙겨야할 식솔들이 많으실텐데... 좋은 사위네요. 사모님이 이뻐하실듯...
맨날 월마트 왔다갔다하고 기카로 게스넣고 모은 포인트들 남들한테 다 쓰네요 - -
카드 사용으로 얻은 숙박권 타인(?) 사용 사례입니다.
이번에 하와이 가면서 Grand Wailea와 Fairmont에서 숙박했었습니다(집에는 어제 복귀했네요~ 후기는 조만간...^^;; 지금 밀린 업무들이 산더미에 갑자기 한국에 갔다와야되는 상황까지 생겨가지고...^^;;). 숙박권 사용시 전화로 예약하게 되어 있는 것은 아실텐데요. 이 때 저는 와이프도 게스트로 입력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보통 호텔에 가서 셀프주차가 가능한 경우는 대부분 셀프로 하고 와이프에게 먼저 체크인하라고 하기도 하거든요.
(1) 우선 Fairmont 의 경우, 전화예약하면서 와이프를 게스트로 넣어달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혹시 Fairmont 멤버냐고 물어서 멤버쉽 넘버 줬더니, 저와 와이프 계정 모두에서 예약 정보가 공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은 와이프가 했습니다. 와이프 계정으로 체크인이 된 거지요. 물론 숙박권은 제 것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와이프 말로는 신분증도 보지도 않았답니다"
(2) Grand Wailea의 경우는 발렛파킹만 되다보니, 제가 직접 체크인했지만(Napua로 업그레이드 되었었지요), 이 경우도 역시 와이프가 체크인을 했다면 이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국, 와이프도 타인이라는 전제하에 타인 체크인이 어느 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Napua 타워 업그레이드는 정말 럭키하신것 같아요. 거의 그쪽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를 못봤는데요(flyertalk 포럼에서도)
어떠셨는지 후기좀 부탁드려요~ 저 거기 무쟈게 가보고 싶었어요. napua 타워쪽은 발렛파킹하는 엔터런스도 다른거 아시죠?
음, 저도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발렛파킹 이야기는 잘 모르겠네요~^^;; 첫날 들어갈때 발렛파킹 맡기고 2박 후에 체크아웃할때까지 차를 한번도 안뺐었어요. 나퓨아 가자마자 별로 나갈 이유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마도 나퓨아 전용 발렛파킹에 대해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룸 자체는 사진으로 본 오션뷰룸과 큰 차이가 없지 않나 싶은데.. 가장 좋았던건 Napua Club 이었습니다. 하얏 클럽 라운지 같은 건데... 제가 9층에 있었고, 8층으로 계단만 내려가면 전용 라운지가 있고, 거기에서 아침도 주고, 티타임도 있고 저녁때 칵테일 타임에는 칵테일 및 맥주와 디저트 및 안주류 등을 마음껏 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받아서 룸으로 (바로 1층만 걸어 올라가면 되서..) 가지고 가서 또 먹고 그랬습니다. 이게 제일 좋았고요. Napua 전용 출입구가 철문으로 닫혀 있어서, 카드 찍고 들어가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숙박했던 기간에 Napua 타워에 있는 아시아인은 저희 가족뿐인것처럼 보였습니다. 대부분 중년의 미국인 부부들이었습니다. Mother's Day 기념이라서 그랬는지...^^;; 제 와이프도 나름 Mother인데..ㅎ
숙박권도 타인이 체크인 가능하면 정말 좋겠네요.
힐똥 포인트 예약하고 타인 이름 넣은다음에 호텔에 따로 연락해서 컨펌받았습니다.
티어혜택은 당연히 안될거라고 간주하고 물어보지도 않았네요.
티어 혜택은 이번에 롱비치 하얏에 예약했는데 거기 VIP 메니져님께 기카를 선물하면서
여태까지 무려 4-5번의 VIP 스윗업글을 해주셔서 이번에도 이메일 넣어놨습니다. 근데 몇달동안 너무 많은 부탁을 한것 같아서
저도 좀 미안해요 - - 서서히 귀찮아 하는것같은 기색을 보이심. 아주머니가.
이제 롱비치도 뽑아먹을데로 뽑아먹은것 같아요 - -
이제 아우디 잠바신공을 쓰실때가 되신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거기 VIP 스윗도 아무 감흥도 없고 그냥 집같아요 - -
이제 더 가기 시여요. 당분간.
세상은 공평한가 봅니다. VIP 스윗을 줘도 시시해 하시는 티모님... 이제 조금만 부러워해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롱비치만 시시해욤. 이제 방 호수도 다 외워요. 몇호가면 뭐가 있을지 다 알아용. 흐흐
직원들도 거의 알고 mr kim 또 왔어요? 비행기는 어떘어요? 비행기는요 10분거리에서 왔어요.
발렛파킹도 mr kim! 하면서 반겨주구요.
저런곳 직원들을 알아놔야 하는데 저는 쓸데없이 산타장 직원들하고 친해요. 친하다고 뭐 해주는건 없고 그냥 아는척만 해줘요. 또 왔냐구... 전에는 가끔 놀러온거니? 하고 물어보면... 10분거리에 살면서 왜 왔나 설명하기 힘들었어요. 이제는 그냥 시도때도 오는거 아니까 그런건 안물어보고 알아서 수다 좀 떨따가 해어집니다.
항상 토요일에 오니까 ㅋㅋㅋ 한번 금요일에 묵어서 식당에 토요일 아침에 갔더니 저 아는 직원이 깜짝 놀라더군요. 어 오늘 일요일 아침도 아닌데 어쩐일이냐구 ㅋㅋㅋ
솔직히 처남이 아니라 와이프가 문제죠. 와이프가 보내주자고 하는데 저라고 방법이 있나요 - -
와이프는 제가 UR 포인트를 어디 산처럼 쌓아둔지 아는데 저도 이제 바닥이 보이네요 - -
저 경우는 차라리 파리방돔 3만 할것 같아요. SPG 는 마모알고부터는 쓸려면 손이 부들부들해요. 모으기도 너무 힘들고
포인트 ㅎㄷㄷ 하게 깨지시겠습니다. 좋은 매형이심다!!!
참.. 둘다 쉽지 않은 결정이시겠어요 ㄷㄷ
티모님 포인트 발랜스가 무지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전 바닥을 기고 있거든요 ㅜㅠ
기래도 아직 10만 남았어욧!
전 월마트 옆에 살잖아욧!
UR 이 세상에서 가장 모으기 쉬웠어요 ㅋㅋ
한국은 월마트 없죠? ㅋㅋ
- -;; 이렇게라도 쓰고나니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 죄송해요 쌍둥형님
지난 1주일간 UA 로 삽질해서 (이모 고마워요) 14만
하얏으로 4만
BA 로 또 삽질해서(이건 내 잘못) 3만 이 트랜스퍼 됐어요 - -
저는 사파이어만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 되는지 모르고 그걸 UA 로 옮겼어요.
10만포인트 전부 ink 구좌에 있어요. 손모가지를 짜르고 싶어요 흑흑
아흑흑
아흑흑흑
한국은 홈플러스가 있어요 ㅡㅡ;; 기름 넣어도 포인트 더 안주고요 ㅜㅠ
UR이 모으기 가장 쉬웠다는 분들이 가장 부러워요.
그리고 잉크도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 되는데요.
전 UR 742 포인트인가 있어요. 좀 더 기분 좋아지셨길 바래요 ㅋㅋ
사파이어만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된다는 말이 무슨 말이죠? 잉크랑 사파랑 트랜스퍼 할 수 있는 데는 같잖아요.
이미 쌍둥빠님이 올리신지 모르고..ㅎ
초이스 포인트 숙박도 대리 숙박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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