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심취해가고 있는 초짜 회원입니다.
올해 겨울 12월에 멕시코 여행을 가려고 항공권을 알아보는데
너무 비싸네요 대략 700불 정도로요
제가 작년 12월에 칸쿤쪽으로 갔을 때는 항공권을
10월 초에 삿었는데도 불구하고 400불대 후반으로 샀었거든요
12월 출발이라면 지금보다 8, 9월 쯤에 사는게 오히려 싼건가요?
아니면 올해 항공권이 유난히 비싸진건가요?
아 그리고 저 가격은 직항이 아니라 한번 경유를 기준으로 한 최저가입니다.
사실 700불대로 멕시코를 간다면
현금보다는 마일로 가는게 더 나아보여서 고민입니다.
항공권은 쌀때 사는게 가장 싼건데요;;
출발하는 공항코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IND - MEX 혹은 ORD/MDW - MEX 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참 쌀때가 언제인지 잘 모르겟네요 ㅠ
항공권 가격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긴 한데, 330일 전에 사게 되면, 작년 요금이 올해 요금으로 업데이트 되기 전에 살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휴가철 표는 표값이 내려가는 일은 드물죠.;;(없다고는 못하고..)
아 그러면... 지금 보다 표가 싸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되는 건가봐요
슬프네요.. 갑자기 왜이리 비싸진건지 ㅠ
저도 칸쿤에 가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비행기값 알아보곤 했는데.. 12월출발이 저정도면 전 바로 구매할것 같아요.,... 제가 알아볼때는 보통 700불이상은 했었고, 최고로 저렴한티켓본게 498불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수기에......참고로 전 시애틀출발로 알아봤었습니다...
대충 저정도는 하나보네요
작년에 비해 확 비싸니 갈지 말지 고민되네요 ㅠㅠ
책임지지 못할 말이긴 하지만
제가 작년말에 하와이 가려고 열심히 봤더니
12월 초는 (15일 이전) 나름 award 표가 잘 풀리더라고요. 제 추측으로는 연말에 다들 놀러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오히려 12월 초순이 비수기 인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학생들 방학도 아직 안했고요, 대학생들은 기말고사 기간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대학원생이라서 사실상 12월 초가 안되거든요
지금도 12월 초가 12월 중순 이후보다는 확실히 싸네요
고작 1주일 차이인데 ㅠㅠ
대체적으로 그렇지만, 특가라는 것이 뜨문뜨문 나오기 때문에 항상 그렇다라고 말할순 없겠네요..
방학시즌, 휴가시즌, 남들 다 가는 시즌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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