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월초에 한국에서 미국 (ATL)으로 오는 항공권을 AA마일을 이용해서 구하려고하는데요.
JAL first가 매우좋다고해서 그거를 자리만 난다면 구해서 오고싶은데요. 이제 한달쯤 거의 맨날 봐봤는데 퍼스트는 아직 자리가 안풀리는거같아요 (색칠된 마름모)
그래서 business로 일단 끉고, 그후에 퍼스트 자리가 나면 변경할수있을까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AA예약 변경 이라고 찾아봤는데 10페이지 넘게 읽어봤으나 나오지 않네요... 마모님이 남기신글에는 날짜변경이나 origin/destination city 변경에대해서만 나와있고, 등급변경에 대해선 안나와있구요.
걱정되는건 등급을 변경시, 취소후 다시 예약해야하는거라면 150불을 낭비하는건데요.
마일모아에 있는 여러분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
클래스 변경은 원칙적으로 항공권을 환불 -> 재적립 -> 새로 예약 발권을 거치는 것이라서 150불 수수료를 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상담원이 아주 가끔씩 수수료를 웨이브를 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상담원에게 사정을 얘기해보고 웨이브가 가능한지 여쭤보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원칙으로는 수수료 부과 대상입니다.
한달전 한국사무소를 통해서 수수료 없이 이코노미->비지니스 변경 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닥쳐서 변경하니 close-in fee $75를 물게 되더군요. 다른 변경에 비해, 업그레이드 시에는 재발급 수수료 웨이브를 비교적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리님 말씀처럼 원칙적으로는 내야하니 케바케라는걸 염두에 두시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거의 95% 이상으로 수수료 면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Flyertalk 사례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비지니스-first 변경 발권의 경우 수수료 면제는 unwritten rule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milemoa.com/2015/02/24/aa-award-rules/ 여기 마모님 글에 보면 aa 사이트에서 찾아 볼수 없는 규정이지만 더 높은 class의 항공권으로 변경할 경우 수수료 면제라고 되어 있습니다. 2번 글을 읽어 보심됩니다.
업그레이드는 수수료 면제이지만 다운그레이드는 (예, 비즈니스 - > 이코노미) reinstate fee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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