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미국-홍콩-푸켓-한국-미국 여정을 7월 중순에 가서 8월 중순에 오는걸로 마일리지 예약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8월초순에 돌아와야 해요. 매일 검색해 보는데 availability가 전혀 없어서 걱정이 되는데
기다리면 좌석이 좀 풀릴까요? 변경수수료 내야하는거 아는데 그래도 좌석이 있으면 변경해야 해서요.
만약 좌석이 없으면 한국-미국 편도라도 따로 사던가 해야할텐데 편도인데 가격은 왕복가격만큼 비싸네요.
그리고 따로 살 경우 이 마일리지 티켓, 한국-미국구간에 제가 no show인데 괜찮을까요?
그럼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7월 중순에 와이프랑 아내 돌아오는것 예약했는데 더 있고 싶다고 하면 뒤로 옮겨야 하는데 가능할지 걱정이네요.
아무튼 마일로 끊은 표들은 변경이 자주 발생해서 UA club card같은 변경수수료 면제해주는 카드가지고 계시면 유리합니다. 그걸로만도 몇백불은 세이빙 가능하니까요. 참고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UA club card는 뭔가요?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찮아도 검색해 봤는데 연회비가 좀 되서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자꾸 카드 만드는걸 남편이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그럼 즐거운 메모리얼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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