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는데..저 오공입니다.
마지막 글 올린게...임신소식과 신생아 데리고 비지니스 타도 되냐고..물어봤던거 같은데..갔다오면 후기 쓴다고 했는데..결론을 말하면 못갔어여.......
2월 21일에 숨풍..순산했구요...원래 4월 5일에 표 해놨는데..애기가..애기가...순하질 않았어여.....ㅜㅜ
애기낳고 바로 출장 가버린 남편 때문에 한달내내 꼬박 저 혼자 애기보느라고....정신은 안드로메다로...머리에 꽃달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이런 XX맞은 애기를 데리고 뱅기타는건 너무 무리다...는 결론에 캔슬피 내고 ...남편만 퍼스트 태워서 보냈답니다...부러버라...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들어..글 남기네요...ㅎㅎ
정신차리고 이거저거 정리하다 보니..참으로 애매하게 여기저기 마일이 남았드라고요...ㅎㅎ 앞으로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공부좀 할라구요..
다들 연휴 낀 주말 잘 보내시구여...분유먹고 만족해서 잠든 우리 딸내미...사진이에여...
늦었지만 득녀 축하드립니다 ^^
순둥이 같은데요 ===3=3
잠자는 모습 천사입니다. 이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애기 정말 이뻐요 축하드립니다 :)
오공님 오랜만이에요~~~
신생아 데리고 비행기 타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ㅎ 안가시길 잘하신듯.
아이가 넘 예쁘네요~ 오공님이 엄청 미인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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