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원월드님과 "꼼수대장" 두다멜 선생을 모시고 모임을 해보기로 한달전쯤 이야기했습니다.
그 사이 자그만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두다멜 선생께서 취업과 2세 생산이라는 1타 2피의 신공을 보여주셔서 그거 수습하시느라 하찮은 저희 모임에 나오지 못하게 되셨구요. 저희로선 아쉽지만 축하/경하 드리구요...
"고수" 원월드 선생은 어제부로 진급하셔서 "끝판대장"이 되셨습니다. 그것도 난공 불락의........
그 끝판 대장을 모시고....그리고 다른분들과 함께 5/22에 모임을 하려고 계획을 합니다.
일단 예전 글에서 5/22일에 가능하다고 하신 분들은...(존칭생략)
원월드, 솔깃, 혈자, 김미형, armian98, JLove, 모르쇠1, football 특히 풋볼님은 멀리 본진에서 방문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박수 ~)
참가할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계신 그러나 시간이 허락될지 안될지 모르는 예비군으로 offtheglass,기다림, 미르, 잡곡, 히손 .....요렇게 계십니다 ㅋ
저기 명단에 없으시더라도 시간 되시는 분은 모임을 빛내겠다란 마음으로 가볍게 나와주세요. (미리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혈자님이 요즘 바쁘셔서 자주 못오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모임할 좋은 장소 함 추천해 주시리라 믿구여........장소 선정이 되면 공지 해주십시요. (장소 선정에 애로가 있으면 솔깃님댁 야드에서 바베큐..구워구워~~)
특히 잡곡님은 장인이 한땀한땀 손으로뜬 일본풍 이름표 가져 오시기로 하셨으니 시간이 허락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ㅋ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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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멜님이 참가할 확률 77%라 밝히셨습니다.
디펜스 무사히 통과되서 참가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혈자님 ....풋볼님 한국서 출발하시기전에 장소를 정해야 할듯 합니다 ㅎ
허리!
표는 다 예매해뒀는데, 아쉽고 또 죄송합니다.
아이고..죄송하다니요...
다음에 좋은 시기에 한번 오시면 그때 만나면 되죠....
모임 주선해주신 JLove님꼐 저도 죄송한 말씀.. 입니다..
저도 요새 완전 비상이 걸려서 불철주야 매일 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5월26일에 예약해놓은 하와이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조금은 힘드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가능하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5월 26일에 하와이는 제가 대신 가도되니 걱정마시고 일이 잘 해결되고나서 언제 한번 뵙기로 해요. 가까운데 계시니 기회가 많으리라 믿습니다 ㅎ
.
아이고...다들 바쁘시네요.....
솔깃님 몸 잘 추스리고........여행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뵙기로 하져....
원월드님도 무자게 바쁘시다니 보자고는 못하겠고......담에 기회가 되겠죠
잠깐 취소할까 생각도 해봤는데...이거 football님때메 취소도 할수 없어요 .
한국서 오시는데 막 뱅기표 물어내라 그러면 어케해요 ㅋ 베이놈들 나쁜놈들 막 이러면서 ㅎ
조촐하게 단 둘이라도 이벤트 진행은 하겠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ㅎ
사실 얼마 전에 22일 샌프란시스코 오후 도착, 23일 오클랜드 새벽 5시 30분 편으로 티켓팅 되어 있어서 취소할 수도 없게 되었네요... 저 때문에 억지로 모임을 진행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ㅠㅠ
교통편을 알이보니 오클랜드 공항으로 가는 것이 조금 문제가 되겠습니다. 너무 이른 출발편이라서요. UA는 희안하게 이 편밖에 없더군요.
아무튼 JLove님의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기회에 oneworld님과 두다멜님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소&시간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저도 최대한 참석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마나님의 허락을... ㅋ)
평일이라 좀 남쪽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선 샌프란이 더 좋겠지요?
다음에는 휴일날 중간쯤 (산마테오, 프리몬)에서 한번 더 추진하죠..
마나님과 좋은 무드를 유지하셔서 샌프에서 뵜으면 합니다 ㅋ
많이 바쁘신거 가터요....
시간 되실때 식당 정해서 공지 해주시면 감사!
저도 마적단의 초보입문단계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군요...
5월은 출장중이라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참석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아서...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거리상 힘들것 같네요. ^^
오실 분들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동원은 끝나고 그래도 예비군으로 왔는데 여기서도 예비군이군요.
모여라 하면 가야 하는데...
요즘 저도 사정이 사정인지라...
조카놈은 비행기 표 끊어줘도 비행기 타러 오질 않아서 마일과 비행기표 다 날리고 허탈에 빠져있으며
내일은 달라스로 장모님 모시러 갑니다.
가서 주말이라도 푹 쉬다 와야 하는데 장모님 오시니 조금 긴장이 되네요.
5월 22일은 머리서지만 응원하고 후기나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카고나 뉴올리언즈에서 모이면 비행기가 아니라 차로라도 달려가 볼랍니다.
재미있게 모이세요.
흑 현재 돌아가는 모양을 보니 전 못갈가능성이 200%가 넘네요 ㅜㅜ
다담주에 듀 있는게 두개나 있는데 한개는 아직 실험모델도 만들지 못했거든요 -_-;; 미팅때 보여줘야 하는데;;;;
(제가 무능한건지 교수가 너무 무리한 일들을 시키는건지..:제가 무능한겁니다 흑)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ㅡㅜ
마일유능!
그냥 모르쇠 전략으로 배째라고 하면 큰일나겠죠?
두루님 전 모으기만 하고 못쓰고있어서 마일도 무능입니다 ㅋ
기스님 제가 정말 그런 유혹을 근 몇일간 느꼈는데 그랬다가 5년간 한거 포기하고 집에가야 할 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이러브님 정말 현명한 조언인 것 같아요. 교수를 길들여야 하는데..아..길들였는데 좋지 않은 방향으로 길들여 진 듯하기도 하고 ㅋ 죄송하고 다음엔 꼭 참석할게요 ㅜㅡ
제 조언 (혹은 뻘소리)을 저년차때 심각하게 한번 듣고 고민하셨어야 했는데 ㅎ
고년차때 되서 attitude를 바꾸면 ㅎㅎ 교수님이 놀래실수도 있어요....
아무쪼록 실험 잘 되고...조금 몸과마음이 편안할때 만나뵙기로 해요..ㅋ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_@;;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인원과 모임에 적합한 대략의 위치(샌프란, SFO, 산마테오 근처 혹은 팔로알토)가 정해지면 구체적인 장소를 논의해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들 조금씩 부담되셔서 주저하시지는 않는지 저어됩니다만, 그래도 강력한 의지를 지니신 몇분이나마 뵙고
즐겁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다면 그 역시 나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엔트리 입니다....
혈자, 김미형, armian98, JLove, football ㅎ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쌩판 모르는 사람들하고 공통주제 가지고 밥먹는 색다른 경험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ㅋ
"마모 최연소 막둥이 회원인 Stanley" --> 저는 "마모"를 "미모"로 봤다는 ㅋ
마모란 글자에 점 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거야~~~ ㅋㅋ
장소가 결정된 후에 손들어 볼까 눈치보고있습니다.
직장이 산호세라 칼퇴근해도 샌프란 시내에 제시간 도착은 어려워보여서요. 산마테오나 팔로알토면 참석해보려고 매복중이거든요.
0.5로 카운팅해주시면 안될까요?
5~6분이시면 딱 적당한것 같아요. 더 인원이 많아지면 좀 느슨해지고 얘기도 분산되고 그렇잖아요. 좋은 시간 가지시고 재밌는 후기도 기다릴께요.
불현듯 드는 생각에... 다같이 모여서 소맥한잔 어떠실는지요 ㅎㅎㅎ
요새나오는 오비 골든라거에 소주 반잔 휘휘 돌려 마시면 ㅋ ㅑ~
모국을 그리면서 벨몬트에 가야 가서 갈비에 소맥??? 어떠신지 ㅎㅎ
후와! 가야를 아세요? 진짜 마당발이시네요.
요 위에 죽돌 2님. 가야에서 한다면 산호세에서는 산 마태오보다도 가까와요.
101 타고 오시다가 holly 에서 빠져도 되고 ralston 에서 빠져도 되고요. 저녁 시간이면 오히려 ralston 에서 내리는 게 엘카미노까지 가기가 나을 거에요. 홀리가 길이 하나라 거리는 짧아도 101에서 엘카미노 나가는 길이 꽤 막혀요.
JLove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혹시 시간과 장소가 결정되면 꼭 공지 부탁드립니다~ :)
넵!!!
혈자님이 모임 성공 개최를 위해 장소선정에 뜸을 길게 들이고 계셔요 ㅎ
주말에는 공지 하시리라 예상합니다.
갈 수 없는 기막힌 타이밍 (5/22에 한국가염...ㅜ..ㅜ) 에 쳐다보지 않으려 이 글에는 들어와 보지 않다가
진행상황이 궁금해 지금 들어와보니 저까지 예비군으로 등록되어 있네요...
일정을 하루 늦추려 시도해 보다가 뼈도 못 추릴 뻔해서 급히 맘을 접었거든여...ㅋ
아쉽지만 전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만남, 좋은 시간 가지세요... 부럽습니다... ^..^
SFO 거의 갑니다. (77%) 그 전날 디펜스만 무사히 끝나면...
그럼~ 가야로 가시죠! ㅎ_ㅎ/ SFO랑도 가깝고요 산호세랑도 중간이고요 ^_^/ 5/22/ 가야 6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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