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방문 중 며칠전에 남해 힐튼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제가 이번에 얻은 정보를 올립니다.
골드로 가시면 많은분들이 경험하셨듯이 가장 싼 방을 예약하셔도 King deluxe plus suite (45평) 라고 2 room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데
더 이상 방 문 하나를 잠그지 않습니다. 저는 12동에 머물렀는데 뷰도 괜찮고 훌륭하더군요
방문을 잠그는 줄 알고 돈을 더 내고 방 두개를 다 쓰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얼마전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더 이상
방문을 잠그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방문을 하나 잠근다고 생각하고 방을 하나 더 예약해서 11동에 King deluxe suite라는 방을 하나 더 받았는데 (35평)
이곳은 12동과 달리 방을 막아주는 벽이 없어서 하나로 뻥 뚤려 있습니다. 그래서 체감 효과로는 이 방이 훨씬 넓게 느껴지더군요
혹시 방이 2개가 필요하신 분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11동 방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남해힐튼 예약하면 며칠전에 이메일로 맛집 리스트가 오는데 이것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예약을 point+cash로 예약을 하고 (2만 포인트 + 10만원 남짓 이었습니다) Arrival로 결재를 했는데
카드내역에 힐튼으로 뜨지않고 golf course로 뜨더군요. 혹시 arrival로 예약하실 경우 참고하세요.
제경우엔 지난달에 남해 힐튼에 arrival로 cash+points 로 결재해서 Reimburse 잘 받았습니다. 제거엔 Hilton Worldwide 로 결재되었네요. 그런데 Amex-Hilton 으로 결재했더니 foreign transation fee는 붙더군요.
천마일인 님 힐튼 숙박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저희도 다음주에 가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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