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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Chase Ink Reject

유저02115 | 2014.06.02 10:59: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체이스 잉크 리젝 후기 올립니다.

다른 회원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전처를 밟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금은 자세히 글 올립니다.


한달 보름전에 마모를 알게 되어 이런 신세계가 다 있구나 하고 마모에 중독이 되었습니다.

일단 미국에서 10년동안 살면서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카드 : 보너스 없이 0.5마일주는 주는 카드  9년보유중 이번 연초에 클로징

Circuit city 카드 : 상점이 없어 지면서 HSBC랑 Capital One으로 왔다리 가다리하면서 크레딧 조회하면 아직 살아 있는걸로 나오는데 둘다 전화하면 없는 카드라고 함. 결국 클로징 못하고 있음

아멕스 블루 케쉬 : 5년

아시아나 BOA : 5년

평범한 비자 카드 BOA : 7년

CITI 다이야몬드 : 5년

CITI 아메리카 : 1년

Discovery 카드 : 4년


저는 카드 용도를 한국에 가족 비행기 표를 끊을때 보통 5천불(비수기)에서 8천불(성수기) 아시아나카드(마일리지 혜택) 끊고 디스커버리에 0% 발란스 넘기고 1년동안 이자없이 수수료 3%내고 갚고 다시 비행기표 끊거나 빚이 쌓이면 무이자 CITI diamond로 옮기고 이런씩으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비행기표 카드값이 보통 7~8천불은 항상 무이자 카드에 발란스로 보통 남아 있었습니다. 만불 넘겨도 3백불이면 아시아나나 AA카드보단 이자률이 낮아서요. 그리고 비행기표나 휴가표를 미리 발권하면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300불 수수료를 낸다 하더라도 제 나름 대로 손익 계산해서 이익이더군요.

문제는 총알이 부족해서 항상 카드에 의존하는게 문제죠.


예를 들어 2월에 여름 도미니카 여름 휴가 패키지를 구입했는데 4인 7박 올인클루시브 호텔 보스톤 왕복 표함 딜이 2천6백불에 나왔더군요. 그래서 와이프 이름으로 AA 카드 3천 스팬딩 3만 보너스 사인하고 일주일 뒤에 받아서 구입할려구 하니 가격이 6백불 정도 올라 눈물을 머금고 3천2백불에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똑같은 항공 호텔 구입하면 5천4백정도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이런씩으로 카드 이자가 있더라도 제 나름대로 사인업 보너스 3만에 더블스팬딩 마일로 3만6천 마일을 득템하고 빨리 구입하였기에 가격도 싸게 구입하였답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후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 게임을 뛰어 들면 나름 8천불씩(이콘 가격)을 안쓰고도 한국을 갈수 있어 나름 저에겐 별천지 같았답니다.

약 2주간 틈틈히 여러 글을 읽고 다방치기에 들어 갔습니다.

4월말 로컬은행 2년 무이자 오퍼 신청-만일을 대비해 balance transfer 해서 이자를 아끼기 위해서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5월 첫째주 주말을 다방치기 D 데이로 잡고 마모 게시물을 복습했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음 좋은 대학이라도 가서 제 인생이 바꿧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1. 바클레이 US airway 4만보너스- 인어 - 제일 받기 까다롭다고 해서요

2. 체이스 United Air 3만보너스- 인어

3. 알라스카 air 2만5천보너스- 인어 (처닝이 쉽다해서 일단 빨리 해서 또 처닝하고자)

4. 파랑새 - 요건 아무나 인어 - 스팬딩 용도 ( 집세랑 유틸리티)

6. 아맥스 serve- 파랑새 취소하고 며칠뒤 다시 신청


일단 숨고르기 하기로 하고 보니 근데 다음달 덜컹 게시판에 올라온글을 보니 United 5만 오퍼가 있더군요. 체이스에 전화해서 매칭해달라구 하니 엄뚱한 소리로 2만 사인업밖에 안된다하더군요. 그래서 취소했답니다.

다음날 Chase united air 3만 보너스에 50불 크레딧 링크로 다시 신청하니 요번엔 팬딩이더군요. 그리고 전화하니 한번 캔슬하면 90일이상 신청이 안된다고 하길래 그럼 다른 신용카드 신청해도 되나구 물어보니 of course라 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뒤

6. 체이스 sapphire preferred - 인어


그리고 아맥스 서브에 체이스 사파이어 충전해서 스팬딩 채우는 와중에 한국 왕복600불 딜이 뜨서 왕복3장 구매하고 스팬딩 마쳤답니다.


그와중 잉크는 신청 조건에 사업자가 아니고 일반도 신청가능한지 게시판에 물어보고 답글이 가능하다길래 5월 31일에 잉크 플러스 신청하고 방금전 전화해보니 decline이라고 하네요.

이유인즉 한달에 카드를 6개를 열어서 안된다네요. 유나이티드를 괜히 열었나 후회가 되지만 잠시나마 뒤돌아 보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답니다.


그나마 마모를 알고

알라스카 2만5천 - 한국편도

체이스 UR 4만

유에스에어 4만  

아맥스 서브로 집세내고 마일리지도 모으고..

덕분에 한국의 친지들 600불로 초청 가능-요것도  UR몰에서 구입해서 포인트당 1900불에 대한 3마일. UR 사인업 4만에 스팬딩 플러스해서 만마일 추가.


정말 마모 만만세입니다.


현재 카르마 크레딧이 다방치기전 720이였는데 현재 760으로 올랐더군요. 뭐땜시 올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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