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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알라스카 편 ㅋㅋ 에미레이츠 일등석 타셔야지요 ^^
솔직히 이 고민이 에미레이츠 일등석 때문에 생겨난 일이예요.
(저는 한참 고민했는데, 금방 답을 주시니, 어쩔줄 모르겠습니다.ㅋㅋ)
하니씩 집어 본게 다 맞기는 한가요?
저도 알라스카에 한 표..
넹!! 아~~ 내 업글!!
알레스카의 선구자가 되옵소소
기존의 출장에 휴가때 한국AA 나 델타 마일런한번씩 뛰시면 (400-500불대로)
75k 금방 만드시고 5만 추가로 받으시지 않을까 하옵니다.
티모님 글도 수 없이 읽어봤습니다. ㅋㅋ
근데,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은 아직 없나봐요?
그 5만 보너스도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것 중에 하나예요. ㅋㅋ
아시다시피 출장파들이 그리 많지 않으시고
비출장파들은 싸웨쪽으로 국내선 올인하는 입장이라서요. 저도 출장마이 다녔으면 해요.
전 1년에 2번 있어요 - -;;
저위의 질문들을 풀어줄 분이 절실히 필요해요(저희는 마루타가 필요해요)
제가 질문을 했는데, 결국엔 제가 마루타가 되야하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은데요? ㅎㅎ
매번 얘기하지만, 출장.... 피곤해요~~!!
Livingpico 님 안녕하세요.
고민중이던 델타 & 알라스카에 대해 잘 읽어봤습니다. 앞으로 알라스카로 적립하게되면 어떤 크레딧 카드 이용하실 계획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내년 여행 계획중인데 피코님은 어떻게 이용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델타 라운지는 아멕스 플랫 이용하시는거지요?
그렇군요. 저는 Amex PRG 가 X3 생각했지만 라운지때문에 고민중이라 궁금했습니다. 라운지때문에 비싼 연회비를 내야하는데 생각보다 항공티켓에 대한 보너스가 아쉽게도 참 약하네요.
출장중이실지도 모르는데 빠르게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오 저도 신기가 ㅋㅋ 지금 이동중이신가보네요. 부디 여행중에 시카고 공항은 일정에 없길 바래요.
출장중인 제 남편은 AA로 12시 30분에 집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오늘 시카고 공항에 불이나는 바람에 모든 비행편 다 취소되고 DTW 거쳐 집에 오는 델타 편도티켓을 따로 구매했네요. 덕분에 7시간 공항에서 날리게되네요. 이런경우 고객들은 온전히 시간(7시간) 비용(800불) 손해보는데 보상은 아무것도 없고 편도 티켓 환불만 해주네요. 미국은 항공업계 힘이 참 센것 같아요. 사소한 일에도 고소가 난무하는 이곳에서 이런 손해를 봐도 별 방법이 없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아이고 알라스카 마일 얘기하다가 ㅋㅋ 오늘도 포인트 많이 모으시고 딜레이 없이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
75k가 등급말하시는거죠?
75k만들라면 알래스카로만 75k타야해요. 타 항공사로 하면 90k필요하고요..
그러게요.
저도 75k란 단어만 보고 막연히 75k만 하면되겠거니 했는데(대한항공도 AS로 적립되니 얼마안남은 MP하고나서 AS로 모으려고 생각도 하고있어요. 또 다른 대안으로는 제가 한국 자주 가니 CX)
자세히 보니 90k해야하는걸 보고 헐 했네요. 그 비싼 대한항공으로 90k탈라면 얼마인지 계산해보니 1년에 천만원은 대한항공에 들이부어야하네요 ㅋ (제가 타는건 주로 10cpm대 나옵니다.)
내년부터 바뀌지만 않는다면 조건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90segments 조건도 있으니 그중 하나만 충족하면 되겠지요.
http://www.alaskaair.com/content/mileage-plan/benefits/elite-levels-and-benefits.aspx
| Annual Qualification Period January 1 - December 31 | MVP® | MVP® Gold | MVP® Gold 75K |
|---|---|---|---|
| Flight miles flown solely on Alaska Airlines | 20,000 miles | 40,000 miles | 75,000 miles |
| Flight miles flown on a combination of Alaska Airlines and our Elite Qualifying partner airlines | 25,000 miles | 50,000 miles | 90,000 miles |
| Flight segments flown on a combination of Alaska Airlines and Elite Qualifying partner airlines | 30 segments | 60 segments | 90 segments |
알라스카가 아주 좋을 건 없지만, 델타가 너무 구리네요. MQM만으로 50K를 모으시는 피코님이 저 정도라면 꿈도 희망도 없... oTL
엣타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델타가 너무 구려졌어요. ㅠㅠ
알라스카도 이상하게 바뀌기 전에 얼른 받아먹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굳이 델타로 쌓으실 때의 또다른 장점을 찾으면 crossover로 SPG 포인트도 쌓인다. 빼고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확 줄어드네요 ㅠㅠ
그 점도 생각만 하고 있었지, 글 쓸때는 까먹었네요. 그걸로 모이는 깨알이 참 좋았는데요.
근데, 알라스카 마일로 적립을 하더라도, 표를 델타 싸이트에서 사는거라, crossover가 그냥 그대로 되어야 하는거는 아닌가요? (아닌가? 헷갈립니다.) --> 아니겠네요. 프로그램 연계가 델타 스카이 마일 넘버를 인식해야 할테니까. 그쵸?
답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ㅎㅎ
질문하셨지만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pioneer 입장에서 계속 업뎃해 주세요. ^^
아마도 제가 pioneer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ㅎㅎ
정보가 더 모이는대로 업댓하겠습니다.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 이자까야에서 제가 피코님께 말씀드린걸 아직도 고민하고 계셨다니요. ㅎㅎ (근데 진짜 피코님은 고민이 크실만도 하지요. 일년에 델타를 타시는게 몇번인데...)
저는 처음 말씀드렸을때도 그렇고 이번에 말씀드렸을때도 그렇고..
무조건 알라스카에요~
일단 탑승거리 마일적립에 100% 매칭 보너스 (MVP 골드 기준) 게다가 나중에 마일활용에 있어서 알라스카를 델타가 이길수는 없을듯해용.
알라스카 마일로도 댄공탑승 가능한거 피코님도 아시잖아요. 물론 에미레이츠, 그리고 캐세이도 있구요.
제가 봤을때 가장 큰 문제는 국내선 업글여부인데.
엠비피골드가 델타 골드한테 밀리는건 확실해요 (제가 마루타로 경험) 근데 업글을 또 못받아본건 아니에요 (두번 받아봤어요)
게다가 제가 위의 옵션을 강추드린건 피코님이 SPG 플랫을 전혀 유지하시는데 지장이 없으시기 때문이에요~
암튼 결정은 횽님께서.
하지만 제 답/조언은 처음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같아용~
저도 이런 고민 해봤으면...
꼭 한번 타보려고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두 표씩이나~~~ 역시 길어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알라스카 한표~
ㅋㅋ 넹!!
깔끔하게 대한항공 어떻습니까. ㅋㅋㅋ 1년에 5만마일타신다면 MP 오래걸리지 않으시겠네요..
근데 L T U 같은 할인 많이 되는 운임이면 대한항공에 적립이 안되겠네요..@@
델타vs알래스카라면,
알래스카로 모으시면 10만마일으로 EK 일등석 편도인데, 또 10.5만마일으로 대한항공 태평양 왕복 비지니스도 가능하니..
고민할거없이 알래스카입니다.
근데 알래스카도 미국항공사인만큼 언젠가 델타/UA 따라가지않는단 보장이 없습니다.
반대로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손보기 쉽지 않습니다.
피코님 에미레이트일등석에 인사드리겠습니다 ^^
피코님 같은 큰손이 떠나주셔야 델타가 겁먹고 다시 좋아지지 않을지요.
앗. 그런데 델타 비행기는 계속 타고 적립만 알래스카에 한다면, 델타는 손해볼게 전혀 없네요. 아마 알래스카가 델타와의 관계를 곧 끊어버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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