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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지치기 시작하는 출장길.

준효아빠(davidlim) | 2014.06.03 20:00: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백만년만에 게시판에서 인사드립니다.   잊혀져가던 준효아빠입니다.   ^^

다들 잘들지내고 계시죠? 전 이번년도 6번째 출장을 가기위해 lax 에와있습니다. 밤12시 비행기로 아틀란타로 갑니다.  3번째 아틀란타행인데 슬슬 지쳐가네요.   1월보다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운것 같은데 결과물은좋아지질 않네요.   전혀 다른업무였는데 6개월만에 담당자가 되어버렸네요.   다행인건 1년만 해보기로했는데 그약속은 지켜질것같습니다.   대신에 또다른 업무를 덥석 마ㅌ아버렸네요.   

작년말부터 시작한 인원감축은 현재까지 진행중이고.  경기가 좋아진다고는하는데 저희같은 서민이 느끼려면 좀더 기다려봐야 하나봅니다.  


준효는 이제 막뛰기시작했습니다. 현빈아빠로 시작해서 태어나서 준효아빠가되고 벌써 18개월이 지났네요.   제가 회사에서 인터넷을 못한지도 거의 1년이 지났네요.  게시판에서웃고울던시절이 가끔 너무 그립습니다.  

일요일까지 아틀란타에 머물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핼퍼한명데리고 일하니 잠시남아 게시판의 철부지로 돌아가볼게요.   너무 오랜만이라 분위기잘못타도 이해해주시길.    오늘알았습니다.  아이패드로는 게시판에서 글쓰기가 이리 함들다는것을.    ㅋㅋ.  다들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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