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조금 보태서 백만년만에 게시판에서 인사드립니다. 잊혀져가던 준효아빠입니다. ^^
다들 잘들지내고 계시죠? 전 이번년도 6번째 출장을 가기위해 lax 에와있습니다. 밤12시 비행기로 아틀란타로 갑니다. 3번째 아틀란타행인데 슬슬 지쳐가네요. 1월보다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운것 같은데 결과물은좋아지질 않네요. 전혀 다른업무였는데 6개월만에 담당자가 되어버렸네요. 다행인건 1년만 해보기로했는데 그약속은 지켜질것같습니다. 대신에 또다른 업무를 덥석 마ㅌ아버렸네요.
작년말부터 시작한 인원감축은 현재까지 진행중이고. 경기가 좋아진다고는하는데 저희같은 서민이 느끼려면 좀더 기다려봐야 하나봅니다.
준효는 이제 막뛰기시작했습니다. 현빈아빠로 시작해서 태어나서 준효아빠가되고 벌써 18개월이 지났네요. 제가 회사에서 인터넷을 못한지도 거의 1년이 지났네요. 게시판에서웃고울던시절이 가끔 너무 그립습니다.
일요일까지 아틀란타에 머물예정입니다. 이번에는 핼퍼한명데리고 일하니 잠시남아 게시판의 철부지로 돌아가볼게요. 너무 오랜만이라 분위기잘못타도 이해해주시길. 오늘알았습니다. 아이패드로는 게시판에서 글쓰기가 이리 함들다는것을. ㅋㅋ. 다들잘자요.
오랫만에 뵙네요. 힘내세요!!! ^^v (회장님이 쓰시는 v자 넣어봤습니다.)
회장님은 아직도 순둥이님이신거죠?ㅋㅋ...
혹시 그사이 회장님이 바뀌시진 않으셨는지......
게시판 즐기면서 힘받고 있습니다..ㅋㅋ
지치기 전에 피코님과 자치기라도 한판?
화해 못했습니다.
얼마전 잉크로 화해를 시도했지만. "꺼져"라고 하더군요...ㅋㅋ
집은 포기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열리기전까지....ㅋㅋ
제목을 얼핏 보고, 이제 여유가 더 생겨서 아틀란타 출장에서 자치기를 계획하고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쯤 도착 하셨겠죠?
제가 즐겁게 해 드릴께요. 최선을 다해 보죠. ㅋㅋㅋ (저도 타주갔다가 금요일 저녁에 돌아옵니다. ㅋㅋ)
셋업 마치고 호텔룸에 와있습니다.....이제 즐겁습니다...ㅋㅋ
준효아버님. 오랫만입니다. 출장, 그거 참 힘든 일이죠. 힘내시고요. 화이팅 하세요. ^^
같은곳으로 다니다 보면 금방 지치는것 같아요......
가까이서도 참 뵙기 어려워요(저의 게으르즘 때문에,,,)
출장 잘 다녀오세요 (그래도 지금(체력)이 좋았다라고 느끼실 때가 곧.....)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뵙네요.....체질은 항상 저질입니다.....ㅋㅋ
ㅋㅋ.....저도 이제 호텔룸이라서 기쁜맘으로......
레드아이로 가면 첨 가는곳도 지칠것 같아요. 체력안배 잘 하시고, 가신김에 죠지아에서 제일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어제 바히하나에서 치킨 프라이 라이스만 투고했는데......가격이 3.5이더라구요.....좀 밍구스러웠습니다.
근데 철판 볶음밥은 역시 바히하나......ㅋㅋ
돌잔치 기념으로다가 하나 준비해야할텐데요....ㅋㅋ 이번엔 좀더 멀리가볼까요?ㅋㅋ
준효아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힘든 출장길이지만 즐거운 일도 있을것이라 믿고 좋은 시간보내세요.
준효아버님 올만(?)입니다 ^^
잘 도착하셨나보네요. 홧팅입니다~~
안녕하세요.....잘도착해서, 하루지나고, 오늘도 열심히 하고있는데,,,,역시나 판매율이 저조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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