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와 LA의 딱 중간 지점에 위치한 스페인풍의 도시들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한적하고 풍요롭다던데요,
오프라 윈프리에서 San Luis Opispo라는 도시가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뽑혔다던데요.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http://visitslo.com/cm/About_SLO/happiest-place-in-america.html
아무리 검색해도 반경 2시간이내에 한식당도 없고, 한인슈퍼도 없네요.
공항도 멀고, 도시도 멀고, 여름엔 고온다습하며 일교차가 크다네요.
한국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이유는 한국 사람이 살기 힘들기 때문일텐데, 혹시 이 지역 아시는 분 있을까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의 관광용 정보도 좋고, 교육, 집값, 쇼핑 등의 생계용 정보도 좋습니다.
바로 옆에 Morro Bay라고 신기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 마을이 있는데요..
http://www.inetours.com/CA-Coast/images/MorroBay/MB-BH_4880.jpg
이거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san luis obispo 는 pacific surfiner 기차의 종착역이기도 하고 아름다운 CAL HWY 1의 남쪽시작부분이 시작되는 근처이기도 합니다.
또 가까운곳에 Hearst Castle 이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날씨좋고 경치 좋고 한적하고 아름다운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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