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부산-보스톤 편도 예약했습니다
게시판에서 AA로 JAL 예약 하는 방법 보구 저도 예약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꼭 그날 와야 했기 때문에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좌석의 기회는 없구 오직 이콘 밖에 없더군요. 이콘으로 부산8시출발 나리타 2시간 환승 보스톤 도착 당일 11시. 더군다나 직항에 787기종이랍니다.
마일리지는 2만5천만 차감되구요. 전 AA에 직접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세금 55불 발권 수수료 35불 총 90불이 드네요.
한국 AA로 연락하면 25불인가 글을 본것 같았는데 미국 전화해서 수수료가 많이 나온것 같지만 그 구간 제일 빨리 보스톤으로 와서 당일날 일하러 갈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이 드네요.
혹시 담에 예약하면 한국지점으로 연락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한국 가는 비행기 편도도 예약해야 하는데 저희 가족이 유나이트로 필라델피아를 통해 돌아 가는데 PHL-ORD 9시 30분 ORD-NRT 12시 30분 NRT-ICN 오후 6시30분 비행기라 저도 같이 갈려구 하는데
똑같은 여정으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스얼로 발권할려구 하니 PHL-ORD 구간이 오전 6시 그리고 7시 30분 밖에 안보이네요. 아시아나에 전화하니 그쪽에서도 안보인다고 하네요.
내년 2월 여정이라 기다리면 PHL-ORD 9시30분 표가 풀리나요?
궁금해서 또 다시 물어 봅니다.
매일 부탁만 드려 죄송합니다.
AA가 최근에 25불에서 35불로 전화수수료를 올렸는데 한국지점은 아직도 25불인가요? 몰랐네요..
기다리면 PHL-ORD 9:30 표가 풀릴수도있지만 그게 풀릴때쯤엔 다른구간들이 없어지고 그런답니다. 특히 유나이티드 한일구간은 소형기종이라 나중에 어려울거에요. 아시아나로 발권하실거면 나중에 변경해도 수수료 없을테니까 (적어도 온라인으로 발권하시면요) 일단 지금 있는걸로 발권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9:30께 안풀려도 장거리와 한국도착은 같이 하실수있으니깐요.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환급시 아래와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 환급 신청 시 : 승객 1인당(티켓당) 3,000 마일 또는 USD 30 환급수수료 부과
- 발급일로부터 1년 이후 환급 신청 시 : 승객 1인당(티켓당) 10,000 마일 또는 USD 100 환급수수료 부과
며칠전에 전화발권하나했는데 한국으로 전화했으면 10불이나 아낄수있었는데 아쉽네요. ㅎ
우와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한국 가는 편도 아시아나 웹에서 예약했습니다. 필라델피아-시카고 출발 시간만 다르고 시카고-나리타는 같은 비행기 나리타-인천은 아시아나이구요. 6만마일이 드네요.
유나이티드는 이콘 티켓밖에 없구 아시아나는 비즈니스 밖에 없더군요. 이렇게 예약하니 세금이랑 유류할증료해서 35만원이네요. 필라델피아-시카고 유나이티드 일반석 그리고 시카고-인천 아시아나직행 비즈니스석해도 6만마일이구. 세금도 17만원. 일본 나리타 경유 세금이 비싼가 보네요.
어떤분이 다신 답글이 생각나네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유나이티드 타면 메이시 백화점에서 포인트 모아 월마트에서 사용한 셈이라구요.
혼자가는 메이시보다 가족들이랑 가는 월마트가 더 잼나죠. 유나이티드로 나리타-한국은 자리가 없었나보군요. 근데 세금차이가 많이 나는건 좀 이상하네요. 나리타 세금이 약 2만원정도인데 왠지 아시아나가 미국-일본 유류할증료와 일본-한국 유류할증료를 따로 계산한듯합니다. 전화해서 확인해달라고해보세요.
헉, 근데 지금 OZ NRT-ICN 때문에 전체를 비즈니스 마일 차감으로 발권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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