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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있구요?
가슴에..
"I'm all yours" 머 이런거 써진 티셔츠 입고....백사장을 걸으면.....어디선가 그녀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빨간 FIAT 500 컨버와 함께....ㅎ
(FIAT 500 컨버 데칼된거 귀여워 죽겠음)
혹시 산행 좋아하시면 하와이에 하이킹 코스도 좋습니다. 1시간 짜리 (manoa fall 찾아보세요)부터 5-6시간까지... 구글에서 hawaii hiking trail 검색해보시면 가볼만한 곳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 혼자 할 수 있는 것으로 수영잘하시면 스쿠바다이빙 한번 도전해보시거나, 서핑을 배워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예 하루 빅아일랜드 그룹투어 조인하시는건 어때요? 새벽부터 가서 밤에 오는건데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http://www.thebus.org/Route/timetables/rt52-55-88A.pdf
이 버스 타고 또 한번 갈아 타고 섬 일주하면서 멍 때리기ㅋㅋㅋ 그럼 하루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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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때 Transfer ticket 달라고 해서 내리고 싶은 곳에 내려서 놀다가 타면 되요. 한번은 환승 가능하니까. 지겹기는 할 거예요. ㅋㅋ
The bus로 오아후 왠만한 곳은 거의 다 가니까 렌트 안해도 되는데 tantalus look out은 아마 가는 버스가 없을 겁니다.
pali lookout은 있을 것 같아요. 호노룰루에서 카일루아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까 아마 가다가 서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버스 스탑이 있어도 한참 걸어올라 가야할 것 같네요.
Ala Moana shopping center 가서 먹고 놀다가 앞에 가면 놀 수도 있고. 다이아몬드헤드 밑에 등대쪽으로 걸어가도 괜찮으니까
걸어가서 그 위에서 바로 보는 바다와 선셋도 멋있어요. 자전거 타고 가서 나무 밑에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책도 읽곤 했어요.
http://www.yelp.com/biz/eggs-n-things-honolulu-3
http://www.yelp.com/biz/cream-pot-honolulu
두 집 가서 아침 먹고 eggs-n-things는 열라 기다려야하고
cream pot은 분위기는 eggs n things 보다 좋아요,
점심은
http://www.yelp.com/biz/ah-lang-restaurant-honolulu 이나
http://www.yelp.com/biz/chois-kitchen-honolulu 여기서 한끼 때우고
아랑은 한국 집인데 작아요 차 없으면 찾기가 좀 힘들건데 돼지갈비가 맛있어요.
MSG 안쓴다고 우기다가 나한테 창피당했어요. ㅋㅋㅋ 혼다시 맛이 나는데 MSG 안쓴다는 문구가 있어서.
드센 주인 아줌마 하는 말 MSG없는 혼다시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그런 혼다시 없어요 ㅋㅋ 그래도 음식은 먹을 만 해요.
최씨네 집은 인터네셔날 마켓 안에 있어서 호텔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쉽게 갈 수 있어요,
sushi는 Gaku. Sasabune Imanas tei 가 제일 좋은데 가격 세고 뚜벅이가 가기엔 좀 힘들어요, ㅋㅋ
http://www.yelp.com/biz/morios-sushi-bistro-honolulu-2 이 집 소개할려고 했는데 와이키키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네요. 집에서 가까워서 너무 사랑했는 sushi 집 입니다. 가격도 다른 집에 비해
적당한 편이고. ㅋㅋ
오늘은 이만요. 고딩 동창들이랑 놀다가 들어와서 댓글 축복 드려요. ㅋㅋㅋ
나도 이번 여름에 하와이 갈껀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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