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필 받아서 신용카드 신청을 시작했는데 좀 과했는지 마지막으로 신청한 카드는 pending 이네요.
신청한 카드와 순서 승인 여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1. CITI TYP VISA -> approved.
2. CITI TYP Master -> approved.
3. Chase UA -> approved.
4. AMEX SPG -> pending. 14일 기다리면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아마 거절나겠죠; -> 좀 전에 아멕스 application status 확인 해보니 승인!
이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지만 2011년 8월말에 Chase Sapphire preferred를 마지막으로 조용히 지내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신청을 좀 하게 됐습니다.
아멕스 마지막 신청은 아무래도 거절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요..
아멕스는 보통 reconsideration을 잘 받아주는 편인가요? 현재 아멕스에 한도가 10k 가량 하는 카드가 있어서 만약 한다면 split을 부탁할 계획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달리시는 것 같은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이만 잠을 자러 가야겠습니다..
이거 그냥 통과의례일 때도 많아요. 전화하시면 기본 인적사항 확인한 다음에 승인해 줄 것 같은데요?
지금 막 확인해보니 원래 갖고 있던 AMEX 카드의 한도가 5000불이 줄었네요;; 이건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요 ㅎ
승인되었다는 의미지요. 크레딧을 나누어 준 거지요.
다음부터는 여기 쓰신 것같은 "거의 패" 뭐 이런 말 쓰시면 마적단에서 퇴출되실지도 몰라요. 배추밭으로요.
아이참...요즘 카드 신청 봇물에 속(?)이 너무 많이 쓰립니다. ㅋㅋ
높으신분은 당분간 카드신청 안한다고 하구.....
그러고 보면 예로부터 속쓰릴때 쑥이 정말 좋거든요....DD님의 쑥과 마늘...요게 정말 좋은 아이템인듯...ㅋ
여기서 status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262.americanexpress.com/eaol/welcome.do
제 생각엔 90% 이상 승인.
진짜 승인 되었네요! 마일모아님 및 마적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DD님 이후로 새벽치기? 가 유행인가 보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3월에 제카드 세방치기 4월에는 집사람카드 세방치기 모두 성공했는데... 두번다 새벽치기 였습니다. 진짜 목욕재개하고 새벽치시하면 효과 있나보네요... 후반기 한방치기 할 때에도 새벽에 해야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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