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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구려도 너무 구린 힐튼(호텔 서비스 후기)

momo99 | 2014.06.14 01:45: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남편이 일때문에 볼트모어 공항 근처 힐튼가든인에 묵었습니다.
늦게 일이 끝나서 첵인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에서 락스냄새가 진동하더랍니다. 너무 심해서 프론데스크에 방 바꿔달라고 하고 다음날 아침주문하고 먹고 나올려니 서버가 빌을 보이길래, 골드멤버라고 했더니 우선 돈내고 프런데스크에 말하랍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돈내고, 팁까정 주고 첵크아웃 하기전에 아침식사비 얘기했더니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랍니다. 뭐가 좀 이상하지요? 무료로 제공되야할 식사비를 우선 차지하고 환불해주겠다는게요. 남편이 우선 알았다하고 체크아웃한다음 저흰 잊고 있었네요.

오늘 체이스 빌페이를 할려고 들어갔는데 총 15불에서 13.23만 들어왔네요. 팁은 고스란히 드셨구요 나참. 팁준게 아까운것이 아니라 이것들, 장사를 왜 이런식으로 할까요. 고작 1불 넘는 팁받자고 한일은 아닐테고, 무관심하고 잘 모르는 손님들한테 아침값 받을려고 하는 것 같다고 남편도 얹짢아합니다. 뒷끝작렬본능 일어나서 아침먹고 힐튼본사에 항의이멜 넣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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