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겨울에 잠시 한국에 나갔다가 들어올때 부모님과 같이 들어오려고 합니다. 들어오는 항공편은 AA편도로 해서 지난 3월말에 하와이 경유가 가능할때,,, ICN- HNL (5일 스탑오버)- LAX로 운좋게 발권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10개월 넘게 남았는데...이상하게 먼저 발권하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들어오는편은 해결했는데,,,편도로 부모님이 나가시는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비행기 오래타시는걸 싫어하셔서 가능하면 직항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priceline으로 검색해보았더니..싱가폴 에어라인이 캐쉬로 편도 560불이더라구요..근데 대한항공 편도를 끊으면 3만5천마일에 유류할증료 220불 정도 내던데... 대한항공 3만5천 마일을 340불 가치로 쓰는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Arrival 카드가 없는데...이카드를 만들어서 싱가폴 에어라인 하는게 가장 나은 선택일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싱가폴 항공 편도 괜찮아 보입니다.
대한항공 35000 마일을 340불 가치로 쓰기에는 많이 아까워서 저라면 싱가폴 항공 편도로 발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마일모아님 본문 글에 잘 나와있는데요
https://www.milemoa.com/2011/09/19/korean-air-hidden-gems/
아래에 마일리지 차감 차트를 보시면, 한국-미국 구간 왕복에 70000 마일 차감이 되구요,
일본/동북아/중국-미국 구간 왕복에도 동일하게 70000 마일이 차감 됩니다.
일본/중국/동북아에는 아래 도시들이 포함 됩니다.
위 링크의 마일모아님 본문 글에 매우 상세히 나와 있으니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발권 하실 경우 잘 활용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이님 감사합니다. 역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아껴두었다가 담에 쓰도록 해야겠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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