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필리-사우스 져지는 아침부터 푹푹 찌는 군요!  

일전에 us-airway가 AA랑 합병전에 동생과 처남 될 사람앞으로 미국-한국-하와이-미국 마일로 티켓팅을 끝냈었는데요, 전부다 star alliance로요.. 

혹시 중간 한 segment schedule change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 하와이 가는 비행기가 지금은 

아시아나로 되어있는데, 혹시 이제 원월드중 하나인 하와이언 비행으로 날짜를 살짝 앞당기면서 예약 변경이 가능한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 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나 체인지 하면 전체가 다 변경되어야 할것 같은데요...  

두 번째 질문은 좀더 어려운 질문입니다. 처남과 동생 결혼 비자 (시민권 배우자) 인터뷰날짜가 잡혔는데, 이게 하와이에서 둘이 신혼여행 할 시기입니다. 

곧 전화해서 인터뷰 날짜를 조정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민국에 물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안될 경우에 대비해서 위에서 말씀 드린 예정을 변경해서 

미국으로 좀 일찍 들어오는 경우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JFK-NRT-ICN 은 Jal을 통해서 티켓이 있는 걸 확인했는데요, 7/11에서 7/15일 사이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 티켓이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거의 마일로 불가능 한거 같습니다.

US-airway 마일로 티켓팅이 되었기떄문에 지금은 원월드로 감에 따라 JAL이랑 하와이언, AA으로 비행편을 찾아봐야 하는 것 같아 다 돌려봤는데, 제 능력으로는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유럽으로 돌아오던지, 아니면 다른 항공을 타고 온다던지 등으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발권부님들 좀 아이디어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