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 연회비 내는 카드를 몇장 보유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까지 체이스 사프와 체이스 UA 마일리지 플러스 요렇게 두장 연회비를 냈습니다.
사프는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구요, 1년에 한번(?) 정도 UA를 타는데 가방도 공짜고 보딩도 일찍 되고 해서 우선은 킵하였습니다.
아멕스 SPG는 연회비 나와서 정리했고, 씨티 AA 카드는 아직 연회비가 청구되지 않았는데 청구되면 아마 없애버릴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연회비 내는 카드를 몇장 정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ㅋ
BM 시절에야 카드 연회비 내면 큰일 나는걸로 알고 있었고 AM 이절 초반에도 연회비 나올때 무조건 해지하자는게 계획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연회비 내고도 킵할만한 카드들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보니... 연회비를 ㅎㄷㄷ하게 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원월드님이 카드 연회비 꽤 많이 내신다는 얘기 듣고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제가 그러고 있네요. 연회비 계속 내는카드 한 8장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올해 spg 랑 클럽칼슨은 연회비 냈습니다.
씨티는 연회비 나오는족족 리텐션 물어보거나 없다그러면 없애고 이러고 있네요.
체이스가 문제인데 곧 사프 연회비가 나올텐데 이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사프는 프리덤하고 같이 가지고 있는게 나을 것 같아서 킵하고 있습니다. 프리덤만 있으면 포인트 순간이동도 못하잖아요. -_-;;
SPG, USBANK CLUB CARLSON 다 보너스나 프로모션등으로 본전뽑는 카드들요.
저도 처음에는 연회비 내는 카드 쓰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만, 지금은 자연스럽네요. 그런데 Keep 할 카드는 얼마나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처닝의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있어서요. 지금 생각에는 Chase 샤프, Chase IHG, AMEX SPG 정도인데 Citi AA의 경우도 두 카드다 retention 받아서 갖고 있구요. AMEX Blue Cash Preferred는 이제 연회비 나올 때 되었는데 Blue Cash Everyday로 down할 생각이구요. 사실 요즘 고민은 샤프를 계속 킵하느냐 아니면 샤프를 없애고 좀 기다렸다가 처닝을 한번 더 하느냐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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