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업데이트)
텍사스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현금 주고 사려고 했는데, 문득 댄공이 편도가 가능한 것이 생각나, 대한항공에 알아보니, 7월초 휴스턴에서 인천행 좌석이 있다고 하여, UR35K으로 발권하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8월 초에 다행스럽게 인천에서 오스틴행 AA 비지니스가 있어, 최근에 Citi Plat에서 받은 50K를 사용하여, 발권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마일리지 사용하여, 발권하는 것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혼동되어, 다른 분들 처럼 정교하고, 섬세하게는 못 하겠더라구요.
Q1) 위의 발권계획 어떠한가요?
돌아오는 AA비행기가 하와이 호놀루루에서 대략 10 (오전 11시-밤 9시)시간 가량 체류하게 되어, 한국에서 얘 먹이려고 가지고 가려는 여러 냉동시킨 음식이 많을 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
Q2) 이 구간 경험하신 분들 음식 상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장시간 한 공항에서 체류하는 것이 처음이라, 그 동안 붙힌 짐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마일모아를 안지 대략 3개월만에 마일리지로 한국행 비행기를 발권하고, 그 것도 돌아올 때는 난생 처음으로 비지니스를 타보게 되었네요.
마모님과 마적단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AT열사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및 마적단 여러분
매번 공유해주시는 알짜 정보에 늘 감사드리며, 마일리지 항공권 관련 고수님의 도움 및 조언이 필요합니다.
갑작스럽게 한국을 가게되어, 현재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출국공항: Austin (AUS) or San Antonio (SAT)
여행기간: 7월 초에서 8월 초
Priceline & Expedia 최저가격: 1636.70 (OZ)
여행자: 성인 1명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 및 포인트를 가지고 마일리지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AA: 70K
Delta: 40K
UR: 80K
SPG: 10K
AA홈피에서 7월 초에서 8월 초 마일리지 항공권 차감액을 보니, 미국에서 출발은 괜찮으나 (32.5K), 귀국행이 거의 모두 60K 이상을 요구합니다.
부적한 AA마일리지(22.5K)를 SPG 10K에서 전환하고(AA 10K), 추가 마일리지(13K, $357.50)를 AA에서 구입해야 하는 것이 경제적인지? 아니면, 그냥 현금주고 가는 것이 더 나은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 및 포인트를 활용하여,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AA 보너스 항공권) 이외로 다른 방법으로 더 저렴하게 한국에 갈 수는 없을까요?
한국행 마일리지 항공관련 고수님 및 경험자분께 도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A 마일로 이코노미 클라스 6만 내고 aanytime 이용하지 마시구요. 62,500마일 내고 일등석을 타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이전 글 보니 AA 마일 지금 모이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일단 나가는 것만 발권하시고 들어오는 것은 AA 마일 적립되는대로 발권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마모님 이렇게 직접 답변 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불행하게도, 지금 적립하고 있는 AA마일은 없습니다. 전에 Citi AA Exective를 도전하려고 했으나, 스펜딩이 커서, Citi AA Plant으로 5월 초에 전어로 받아서, 몇 일전에 스펜딩 채우고, 5만마일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2만과 함께 지금 74,500정도가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7월 4일에 이콘(32.5K, AUS->DFW->HNL->ICN)이 있고, 8월 4일에 비지니스 (50K, ICN->HNL->DFW->AUS)가 있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 대략 8K정도 부족한데, 귀국행 비행기를 먼저 편도로 50K 공제를 하면, Citi AA Plat cardmeber로 10% reabte를 받는 것 같아, 그 리베이트( 5K)와 남아있는 잔여 마일24.5K 활용하여, 인천행 편도표를 32.5K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3K 정도가 부족하여, SPG에서 전환할까(일주일 소요)? 아니면 그냥 AA에서 구매($88)할까 고민중입니다. 이게 최선인지 의문이 가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4일 편도표 같은 경우, 급행료 $75이 붙는데, AAdvantage gold에 조금 모자라 어떻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돌아오는 비지니스 편도표가 몇장 남지 않는 기분이라, 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안에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잘하고 있는 건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 공항에서 하루 목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항공사에서 호텔을 제공해 주나요?
어제 한국 AA 통화 후에, 이번 한국여정은 그냥 현금으로 표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정이 너무나 길고, 여정기간중에 항공사에서 호텔을 제공해 주지 않고, 짐도 찾아야 번거로움으로 인해서,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을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습니다. 마모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조합을 만들어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돌아오시는 항공편의 경우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갈아타고 오시는 것 같은데, AA 사이트에서 계속해서 ICN-DFW 직항이 나오는지 확인하시구요. 직항이 나오면 AA에 전화해서 ICN-DFW-AUS 으로 바꿔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트너 항공사가 포함된 여정에서 all-AA 여정으로 변경이 되는지라 수수료가 붙을 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마모님 고견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말씀처럼만 된다면, 2살 짜리 아들녀석 주려고, 할머니가 챙겨줄 한국음식이 상할 염려가 없겠네요.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 마모님 덕분에 이번에 한국 잘 가는것 같습니다. 좋은 싸이트 너무나 감사합니다.
추가질문:
1. AA ICN-DFW구간을 댄공처럼 대기 예약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웹이지에 가서 지속저으로 모니터링 해야 하나요?
2. 마모님이 전에 대문글에서 AA항공표 같은 경우 5일 정도 홀드 할 수가 있다가 하셨는데, 발권하려고 하니, 그런 메세지는 없고, 결제가 되었네요. 이번 말고,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이번에 알아 두려고 합니다.
대기없구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거나, 아니면 expertflyer.com에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