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Denver Zoo, Coors Brewery tour
덴버에서는 이제 첫 아침을 맞지만 실제로는 여행 3일차입니다.
아침은 와플하우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인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문제는 와플하우스에 가는길에 딸내미가 그만 동물원을 보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예정에 없던 동물원으로 가게 됩니다 :)
평범한(?) 동물원이었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좋네요.
이제 덴버 외곽에 있는 Coors Brewery 로 갑니다.
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구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기다리면 버스로 공장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팔찌를 주는데요.
한 사람당 3잔씩 무료로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잔이 큰편이라 3잔도 꽤 됩니다 :)
이로써 즐거운 여행 3일차도 끝이 납니다.
이제 내일은 Rocky Mountain National Park로 갑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