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를 오른손에 드시고(오른손 잡이시져?) 왼손으로 담배를 피시는게….

마당에서 놀던 강쥐가 행불된후, 그 원인이 코요테임을 후에 알았습니다.(담도 훌~쩍)

요즘에는 멍멍이 마당에 나가면, 사람이 교대로 보초 섭니다.

밤마다.......... 이름없는 여인?되어 코요테 나는 산골예기 하고 삽니다.

코요테는 사람을 무서워하더라구요..

저도 작년 요맘때쯤이었나.. 코요테 두마리.. 입에 토끼를 물고가는 중에 저랑 와이프랑 눈을 뙇!! 하고 마주쳤었다는..

순간 얼어붙었죠 =_=;;;

코요테보단 밥캣이나 마운틴라이언이 더 무섭지 말입니다..

동물원에 사는 것도 아닌데 이것들을 왜이렇게 자주 보게 되는지 ㅠ.ㅠ

신지는 못 보셨어요? =3=3=3=3=3

코요테 고기맛 보신 분~?

제가 키우는 녀석이 하나 있긴 한데

혹시 이 녀석은 아니죠? ㅎㅎ

저희 아버지 군대시절

눈앞에서 살쾡이인가 삵이라고도 불리는... 녀석을 마주쳤다고 하시는데... 방탄모로 얼굴 가리고 (눈을 공격한다는 루머를 들으셨다는...) 소리 치니깐 도망갔다 하네요.

코요테는 등치도 있고 해서 막상 마주치면... ㅎㄷㄷ 

한달전에 혼자 걷다(아이가 그때 옆에 없서 다행)가 개목걸이도 없고 주인도 없는 (중형견)개 2마리를 만나 머리가 쭈뻣해었는데... 어제 동네에서 익숙하게 동네를 다니는 코요테 2마리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만난 개가 개가 아니라 코요테 였나봐요 코요테 그림을 보니 그떈 본 녀석들이.. ㅠ.ㅠ 아이가 산책하는걸 좋아해서 같이 매일 걷다 싶이했는데 이제 당분가는 못할거 같네요.. 혹시 만났을때 뿌리는 스프레이라던지 뭐 이런게 있을까요 ? 옛날 글이지만 댓글 남겨 봅니다.

참고로 코요테는 사람은 안건드리고, 닭 정도 크기까지만 공격할겁니다. 

추가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사는 집 근처에 나오는 야생동물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다람쥐랑 스컹크죠.

며칠전 주말에 뒷마당을 유유히 산책하는 놈(?)을 발견 줌인으로 찍어봤는데... 

코요테 맞는듯 합니다. --;;

저희집 뒷마당으로 새벽이나 아침에 자주 지나가는데,

저는 너무 안됐더라구요 ㅠㅠ 삐쩍 말라서 먹을거 찾아다니는게...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주택가 까지 오나 싶어서요...

8년전 글이 토잉이군요.

공사많은 저희동네선 자주 출몰합니다.

작년 12월 엘에이 그리피스천문대 놀러갔다가 저녁무렵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떼를 봤는데요 동네 사람들은 그래 돌아다녀 그러고 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