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소셜 받은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자동차 론 하나 있구.. 크레딧카드는 와이프꺼 밑으로 발급받아서 사용하고있었더랬죠..

그러다가 마모를 처음 접하고 무식하게 사프를 신청했더니 전화하라고 그래서 전화후 싱겁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뒤에 마모님의 프리덤 2만 프로모션이 마감된다는 글을 보고 다시 무식하게 신청...후 펜딩상태였어요..

가족휴가도 가고 이것저것 정신없어서 전화를못하다가 오늘(7월9일)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했더니

상담원이 보더니 "너 어플리케이션 turn down 됬어 이유는 너 명의로된 신용카드가 없고 authorized 카드만 있더라

그리고 auto loan history 도 짧네.. "그러길래 

제가 "나 최근에 사프 받았는데? 다시 reconsider 해주면 안되냐 나 프리덤 캐쉬백 프로그램 맘에들어서 둘다 갖고싶다" 했더니

"자기는 그럴 권한이 없다" 그래서 "그럼 사프 크레딧라인에서 좀 빼서 만들어주면 안되냐" 했더니

"자기 수퍼바이저한테 물어보고 오겠다" 하더니 한참뒤에 "얼마나 빼줄까 해서" "프리덤 2천만 해주라" 했더니 자기가 무슨 프로세싱 해야한다고 기다려달라 했지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기다렸더니 24시간안에 누가 전화해서 approve 됬다고 전화할꺼다 뭐 다른거 도와줄거 없냐?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아직 카드는 받지않았지만 그래도 잘 해결된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사인업 보너스 물어볼까 하다가 얌전히 있어야겠다 싶어서 그건 다음에 물어보려구요..만약 안들어오면

근데 6월전에 신청했으니까 2만포인트 받을수 있겠죠? 흐흐 아직 2장밖에 없는 카드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으네요..

돌아오는 학기에 와이프 학비낼게 있어서 이번엔 와이프이름으로 좀 달려볼까 하는데 와이프는 아직 카드만드는거에 회의적인 반응이라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럼 이만 짧은 첫 후기는 끝낼게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요새 최근 마일모아를 알고나서 첫 카드를 체이스 사프로 질러서 받았더랬죠....(무식하다면 용감하다더니)

살살 달려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지내던중

마모님의 프리덤 마감글을 읽고 잠시 정신이 나갔나봅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미 submit 버튼을 눌렀더군요.. ㅋㅋ

리뷰를 해야한다고 나오는데.. 이걸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전화로 해결해야할까 망설이고있습니다.

사프신청했을때는 전화하라고 메세지가 나와서 자신있게 전화했던건데 프리덤은 리뷰를 해야한다고 나와서 살짝 쫄았어요..ㅋㅋ

30일전에 approve를 받아야하는건 아닌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잡담형식의 질문이었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