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 2년차 징크스 오듯 카드 만드는것도 슬럼프가 오는군요.
1년차때의 가장큰 업적은 UR을 모아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두석으로 장인/장모님을 모신것일 테구요.
두번째 업적이라면, SPG가지고 캔쿤과 그외2군데 여행의 호텔비를 절약한것인듯 합니다.
싸웨 컴패니언은 만들어 놓고 쓰지도 못하고 있구요 (8월에 한번은 쓸듯 합니다만).
생각보다 처닝은 잘 안되어서 닫은 카드들이 좀 있구요. 또, 모아봤자 잘 쓰지를 못하니 동기부여가 좀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델타는 조만간 50만 될듯).
3년차로 곧 넘어가는 시점에 집사람이 큰 task를 주는군요. 이를테면, 다시한번 대한항공 비즈니스 2석 입니다.
지난번 비즈니스 두석으로 완전 털고, Bold에서 Plus 로 갈아타면서 받은 6만있고, 현재 카드구입으로 들어와 있는게 2만이 더 있네요.
<현재 8만>
마일모아님 글읽고, 부리나케 자유카드 두개해서 인어 받아서 대략 12만 정도 조만간 모일듯 합니다. 아쉽게도, 대한항공 비즈니스카드에 갔더니 3만 오퍼는 사라지고 없군요.
<pending 4만>
남아 있는 옵션은,
1. 체이스 어카운트 열어서 5만 (Checking/Saving + 만오천 3개월),
2. 집사람 Bold 5만
3. 집사람 checking만들어서 2만
4. 카드 스팬딩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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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옵션 13만>
예상대로라면, 빠르게 25만이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요. 옵션 2는 집사람이 싫어할 가능성이 높네요.
또 집사람 체이스 체킹/세이빙 + 만오천으로 5만을 추가하고 싶지만, 저희가 지금 financially reset이 되어서, 두사람 세이빙에 만오천씩 3만을 3개월 묵어둘 여력이 없네요.
순전히 대한항공쪽으로 몰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이미 쓴 옵션으로는, 사파이어 두장, 볼드 한장, 플러스 한장이 있습니다.
PS2. 델타로는 블랙아웃데이에 걸릴듯 합니다.
델타로 발권하시죠... 라고 쓸라고 봤더니 블랙아웃데이라고 적으셨군요.
그래도 한번 확인해 보시지요? 델타 50만 한번 방출해 주셔야죠? ㅎㅎ :)
죄송하지만 1번 옵션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체이스 Checking/Saving 어카운트 열면 UR 포인트를 주나요? +_+
1번 옵션은 Checking 열면 2만, Saving 열면 2만 그리고 saving 열때 deposit을 만오천불 하고, 3개월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1만 더주는 offer가 있습니다. 500$짜리라고 해서 많이 날라 오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확실히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Checking은 direct depost 설정 해 놓아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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