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5명이 여행가는데요.
달러를 뉴욕에서 유로로 환전해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현지에서 ATM으로 뽑아쓰는게 나을까요?
만일 ATM기계라면 어떤 카드가 좋을 지요.
또 어떤 비자, 매스터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을 지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뉴욕에서 알아본 캐쉬 환전 rate: 1유로=1.4 달러
제가 가진 카드 종류
데빗 카드: chase bank debit card / amex serve debit/ t-mobile debit / pay pal debit
크레딧 카드:
citi AAdvantage Platinum
Chase Ink plus
Chase Sapphire preferred
Amex SPG preferred guest
그외 체이스 호텔 카드.
파랑새 없으신가요??? 좋다고 들었습니다.
오 파랑새는 없고 amex serve 는 있어요.
1. Serve 의 경우에도 ATM 사용시 (in-network 아닌것) $2 인것 같네요. 서브는 없어서 모르겠는데, 파랑새는 한국과 이태리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루에 맥스 $500 인출 - $2 수수료 이고요 (아마 서브도 동일하지 않을까요?), 환전이 거의 기준 환율에서 이루어지므로 $2 수수료 들어도 미국에서 환전보다 유리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어느정도 현찰은 미국에서 환전해 가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 어떤 ATM 에서는 되고, 어떤 ATM 에서는 안되고 해서요.
2. 크레딧카드는 Forex 수수료 없는 카드들은 가능한 많이 들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거래 정지 대비해서.
순둥이님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아멕스에 전화해서 어느 ATM 기계가 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24,000 개 불러달라고 하심이 ===3=3
농담이고요, 아래 웹사이트 참조하시면 미국은 검색이 되는데 외국은 안되네요. MoneyPass 마크를 잘 확인해 보세요.
http://www.moneypass.com/atm-locator.aspx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농담이 이해가 안되요. ㅠㅠ
또 하나 ==3=3 요것도 많이 보는데 무슨 의미에요??
상담원에게 ATM 위치 24,000 개 불러달라고 농담한 겁니다. 죄송합니다. 살려주세요 ^^
===3=3 는 농담하고 도망가는 모습입니다. 예전에 방구차 뿡뿡뿡 하듯이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꼭 사용할 최소한의 현찰은 미국에서 환전하시고, 유럽에선 가능하면 Forex 수수료 없는 신용카드 사용하시고, ATM 보이시고/시간되시면 Serve 로 현찰을 찾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루에 360 유로정도 맥스일것 같습니다 - 수수료 $2).
아 그럴게요. 24,000개 불르라고ㅋㅋ ===3=3 :)
현찰 조금 바꿀게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꾸벅.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제 추천은 언제나 Charles Schwab 체킹 + debit 카드입니다. 환율에 fee안 붙고, ATM 수수료도 없습니다. 기계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경우는 Schwab에서 돌려주구요. 게시판에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죠.
http://content.schwab.com/m/q310/schwab_bank_high_yield_investor_checking/ELC44427C-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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