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로 얘기한건 소용없고, 계약서에 적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늬님 저 멀리로 이사가고 싶다고 예전에 그러셨던걸 기억하는데, 혹시???

청소비 뿐만아니라 집 구석구석 조금이라도 흠이 생기거나 페인트칠을 다시해야하는 등 돈 들어갈 일이 있으면 꼼꼼하게 다 받아냅니다. 350불 셋부내역을 달라고 하시고 따질게있으면 얘기해보세요. 

전문적인 메니지먼트 회사에서 관리 하는 아파트면 보통 그 정도 나오구요..

"구두"계약 말씀 하시는 것 보니 작은 아파트 인 것 같은데 그럴 경우는 거의 부르는게 값 이네요..

물론 후자인 경우라도 제대로 된 계약서가 있어야 하고 이사 나가면 itemized statement을 보내 주어야 합니다.

너무 말이 안 되게 챠지 한 경우에는 스몰클레임 가져 가시면 거의 100% 이겨서 돌려 받으실수 있어요..

친구 이사할때 보니 청소를 직접 (사람을 사서) 하고 영수증을 제출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200 을 달라 해서 그냥 $200 주고 끝냈던거같습니다. 원베드룸 아파트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