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바르셀로나, 로마, 도쿄, 암스테르담, 베를린, 시드니
벌써 이 모든 곳들을 두번 이상도 가 본 분도 계시겠죠? 저는 겨우 반 넘겨서 여섯 군데 가 봤네요.
할 일 없는 어떤 마적단원분이 잉여력 대폭발로 미국 동/중/서/남부로부터 각 도시로 마일로 날아가는 기본안내서를 작성할 수도 있겠죠? 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4&aid=0000000065
전 파리 보다는 Milano 에 점수를 더 주고 싶읍니다.
Fashion 감각이 한수 위 입니다.
근데 Tokyo 는 외올라가 있는지?
ㅋㅋ구색 맞추기?
세계 남성 패션 3대 메카가 영국, 이탈리아, 일본이라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영국에서 근대 복식의 틀을 만들고 이탈리아가 재해석 발전시켰고 일본에서 완성됐다고 보통 말하잖아요.
제가 예전에 의류쪽에서 일을 할때 보니... 패션 Trend를 잡으러 갈때 꼭 런던과 토쿄를 가던데요? 저 두 도시의 패션 감각이 위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그 두 도시에서 Trend와 Color를 잡아 온다고 들었습니다. (Doneger Fashion Consultant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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