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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Chase LHR 후기

poooh | 2014.07.06 06:17: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에 마일모아에서 올라온  Chase LHR 보구선,


몇일전에 호텔 숙박 할 일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마일모아님이 말씀 하셨듯이 FHR 과는 비교가 안된다 하셨는데,  제가 FHR을 써본일이 없어봐서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대 만족 입니다.

리스트에 있는 호텔들을 보니, 제돈 내고는 절대로 안 갈 부띡 호텔 위주 더군요.

머  일박에  기본 1-2백은 넘어가는 호텔들 위주  --;

하지만,  다른 호텔들하고 비교를 해보니, 이런저러한 소소한 extra item 을  (2명 아침식사포함 ($25씩), 그리고  $75 식당 크레딧) 포함 해보니  비슷비슷 하더군요.

일단 호텔에 체크인 해보니, 방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되어 있더군요.

방에 체크인 해보니까  별거 아니지만,  초코렛 한박스, 과일바구니, voss 물 한병이 게스트 서비스 메니져가 손으로 손수 쓴 카드와 함께 있더군요.

낮에 돌아 다니다가 방에 들어 와 보니 에어컨디셔너가 좀 약해 보여서, 컨씨어지 가서, 에어컨 하루종일 켜놨는데 넘 약하다  식당에서 밥먹고 있을테니 봐주라.. 하고 밥먹고 왔습니다.

다시 방에 올라가 봤더니,  누가 왔다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방  다시 정리 되어 있고, 초코렛 잔뜩 놔두고 갔습니다. 에어콘 손봤다는 카드와 함께 말이지요.

그런데도 에어콘이 별로 시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내려가서, 여전히 안시원해  그랬더니  미안하다 하면서, 방을 바꿔 주겠다 하더군요.

그리구선  방을 찾아 보고 있는데, 서비스 메니저가 나오더니, 혹시  LHR 프로그램으로 온  누구누구 아니냐 라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하니까...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혹시 자기가 쓴 카드 받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받았다고 고맙다고 했더니, 아주 정말 좋은 프로그램 어쩌구 저쩌구 하더군요. 그러면서  식당에서 우리 크레딧으로 밥먹었니 등등 

이런거 묻더군요.  그러면서  이런 게스트 한테  이러한 불편을 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방을  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음... 부띡 호텔  스윗룸.. 죽이더군요.....

애가 뛰어 놀고 난리가... 숨바꼭질 하고....  (저를 비롯 저희집 식구가 좀 촌시러워서... ㅎㅎㅎ)

뭐  그랬습니다.  결론... 좀 더 비싸긴 했지만, 그이상의 값어치  하는것 같았습니다.

일반 호텔 보다 약간 비싼 비용으로 부띡 호텔을  즐기실 분들은 초강추....

싼게 장땡이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 안드립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 그런데.. 호텔 availability가 많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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