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일모아에서 올라온 Chase LHR 보구선,
몇일전에 호텔 숙박 할 일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오. 제대로 대접 받고 오셨군요. 혹시 어디 호텔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virtuoso 처럼 가격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world elite MasterCard 나
(Park Hyatt Aviara 를 예를 들면) 위의 두 곳과 FHR, LHR 에서도 $100 크레딧은 챙겨주건만
$25 의 일관성을 절대 잃지 않는 고고한 VisaSignature 보다는 유연한 케바케가 마음에는 듭니다만,
문제는 말씀하셨듯이 링크되어 있는 호텔 수가 다른 곳들에 비해 빈약해 보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조금 계산기를 두드려야 되는게 LHR 의 경우 7/11 하얏 레전시 헌팅턴 비치가 $392.25 (택스 포함) 가 나오고, 하얏 DR 은 $325 입니다.
지금 공홈에서는 ER 언급이 안 되어있지만 혹시라도 하얏에 전화 걸어 성공하거나 또는 BRG 가 된다면 20% 오프니 $260 정도.
여기에 택스 붙여서 대략 $290 잡으면 거의 여기서 주는 $100 크레딧 차이가 나지만,
후자는 아무데서나 쓸 수 있는 $100 캐쉬에 qs, qn 까지 남길 수 있어 접근하기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조금 수련을 쌓은 하얏 다이아라면 이 편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여튼 $100 크레딧이라는 것은 그 호텔에서 쓰기 싫다고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생돈을 쓸 거냐는 자문을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전체 숙박비가 커지는 경우라면 그렇습니다만 요즘의 하얏 리젠시 인디언 웰스처럼 $100 을 간신히 넘기는 경우라면 두말할 것 없이 달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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